새 소식/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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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기사 후지이 소타, 최연소 타이틀 도전 기록 경신새 소식/사회 2020. 6. 5. 00:00
장기의 고교생 기사 후지이 소타 7단이 4일, 도쿄 시부야구의 장기회관에서 열린 제91기 기성전 도전자 결정전에서 나가세 다쿠야를 제치고 와타나베 아키라 기성(36)에 대한 도전권을 획득했다. 타이틀 도전 최연소 기록을 31년만에 경신하는 위업을 이뤘다. 종래의 기록은 야시키 노부유키 현 9단(48)이 1989년도의 제55기 기성전에서 나카하라 마코토 기성(당시)에 도전했을 때의 17세 10개월 24일. 후지이 7단은 8일 5번 승부 1국 시점에서 17세 10개월 20일을 맞아 종전 기록을 4일 경신한다. 제1의 상대가 된 나가세 2관(예왕, 왕좌)은 현재의 장기계를 대표하는 실력자. 장기에 대한 스토익한 자세를 가지고 있으며, 후지이 7단과는 정기적으로 연습 장기를 두는 사이이지만, 공식전에서는 본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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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3사, 7월부터 비닐봉투 유료화새 소식/사회 2020. 6. 4. 00:00
편의점 대기업 3사가 7월 1일부터 비닐봉투를 1매에 3엔으로 유료화를 시행한다. 7월부터 비닐봉투의 유료화가 의무화되는 것에 맞춰, 소비자에게 마이백의 지참을 재촉해, 환경 부하의 경감을 목표로 한다. 세븐일레븐 재팬은 7월 1일부터 비닐봉투의 초, 중, 대와 도시락의 4종류를 3엔, 특대 사이즈만 5엔에 유료로 제공한다. 비닐봉지는 모두 바이오매스 소재 30% 배합으로 한다. 로손도 바이오매스 소재 30% 배합의 레지 봉투 3 종류를 준비해, 일률 3엔으로 한다. 훼미리마트도 1매에 3엔의 유료로 할 방침이다. 정부는 환경 부하가 낮은 바이오매스 소재 25% 이상의 비닐봉지는 대상에서 제외하지만, 각사는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유료로 한다. 대형 유통업체인 이온그룹과 대형 약사들은 4월부터 유료화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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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J 영업 재개 발표새 소식/사회 2020. 6. 2. 00:00
오사카의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USJ)은, 6월 19일부터 영업을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당분간은 간사이 2부 4현(오사카부, 교토부, 효고현, 시가현, 나라현 및 와카야마현) 거주자 및 연간 패스 보유자만 입장이 가능한 지역 한정으로 영업된다. USJ는 향후의 영업에 대해 "고객 여러분과 크루의 건강과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정부가 공표하고 있는 '유원지·테마파크에 있어서의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 예방 가이드 라인'을 준수하고, 국내외의 정세 및 보건 행정기관과 의료 전문가의 지도 아래, 철저한 위생 강화 대책을 강구한 다음, 단계적인 캐퍼시티·컨트롤을 실시하면서 파크 운영을 재개해 가겠습니다"라고 발표했다. 또, "QR코드를 활용해 감염 확대를 억제하는 목적으로 오사카부가 구축한 '오사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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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로 수영장 수업 중지 결정 잇따름새 소식/사회 2020. 6. 1. 00:00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대에 수반해 발령된 긴급사태 선언이 25일 해제되었지만, 감염 방지를 이유로 이번 여름 수영장 수업을 중지하는 학교가 전국에서 잇달아 나오고 있다. 많은 지자체에서는, 휴교가 계속되었기 때문에 의사들이 학생들의 건강진단을 할 수 없어 안전 확보가 불가능한 점이나, 탈의실 등에서의 '3밀' 리스크를 피하기 어려워 수영장 수업의 중지가 계속 결정되고 있다. 한편, 새로운 문제를 걱정하는 소리도 나오고 있다. "수영장 수업의 중지 결정에 의해, 1년에 한번 실시하고 있던 풀 청소를 하지 않고, 1년간 물을 채운 상태에서 방치했을 경우, 수영장 위생 관리에 미칠 영향이 염려되고 있습니다"라고 이야기한다. 학교 야외수영장은 매년 1~2개월 유영시기가 아니면 재해 및 방수용수 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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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입학 도입 보류 - 자민당 워킹팅새 소식/사회 2020. 5. 29. 00:00
정부가 검토 중인 '9월 입학'에 대해, 자민당 워킹팀(WT)이 정리한 제언의 원안이 밝혀졌다. 금년도나 내년도 등의 조속한 9월 입학 도입은 보류를 요구하고 있다. 학생·아동들에게 부담이 크고, 제도 개혁에는 국민적 합의나 일정한 기간이 필요하다고 결론 지었다.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WT는 27일 이후에도 원안을 협의해, 다음 주 정부에 제출한다. 문부과학성 경험자나 교육제도를 잘 아는 의원들에 의한 WT의 제언은 정부 방침에도 영향을 줄 것 같다. 9월 입학 도입을 미루는 이유로는, 제도 변경에 따른 심리적 경제적 부담에다 경비 증가, 대기아동 다수 발생, 유치원과 보육원생의 학년 분단 등의 우려를 들었다. 게다가 9월 입학의 가능성에 대해서, 각 부처 일체가 되어 국민의 의향을 근거로 해 검토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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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종사자에 위로금 최대 20만엔 지급 검토새 소식/사회 2020. 5. 25. 22:04
후생노동성은 24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환자 대응을 하는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 기관의 직원에 대해, 1인당 최대 20만엔의 위로금 지급을 검토하고 있다. 현장의 의사들은 감염 위험에 노출된 채로 치료하고 있으며 부담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2차 감염이 우려되는 가운데, 환자를 수용한 의료기관에게 계속 태세를 유지해 달라는 목적도 있다. 27일 각의 결정하는 2020년도 제 2차 보정 예산안의 편성을 위해 재무부와 여당은 구체적인 지급 요건과 금액 대상자의 세부 사항에 대해 의견을 모으고 있다. 환자를 수용하는 의료기관의 의사와 간호사들에게 20만엔의 위로금을, 병상을 확보한 의료 기관에는 10만엔을 지급하는 방안이 있다. 그림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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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입학 부담 6.9조엔, 교육 학회 '메리트 크지 않다'새 소식/사회 2020. 5. 23. 00:00
일본 교육 학회는 22일,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에 의한 휴교의 장기화를 두고, 정부가 도입의 가부를 검토하는 9월 입학제에 대해서, 내년 9월에 통상의 1.4배의 신초 1이 입학하는 형태로 실시했을 경우, '나라나 가정의 부담 총액이 6조 9천억엔 이상이 된다'라는 계산 결과를 공표했다. 9월 입학제의 과제를 정리한 제언 안에서 나타냈다. 제언은, 제도의 이행에는 거액의 재정 지출 등이 필요하고 사회의 혼란을 불러, 메리트로 여겨지는 국제화의 촉진에도 작은 효과밖에 바랄 수 없다고 지적. 교육 예산을 연 1조엔씩 늘려 초중등 교원의 10만명 증가 등을 실현해, 교육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것을 우선시해야 한다고 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