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소식/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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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타 유이치로 중의원, 코로나로 사망새 소식/정치 2020. 12. 28. 22:18
12월 27일에 사망한 입헌민주당의 하타 유이치로 참의원의 사인이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에 의한 것으로 밝혀졌다. 입헌민주당의 후쿠야마 간사장이 기자 회견에서 분명히 했다. 현직 국회의원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사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8일에 회견한 후쿠야마 간사장에 의하면, 하타 의원은 이번 달 24일의 심야에 38.6도의 발열이 있어, 27일에 민간의 클리닉에서 PCR 검사를 받을 예정이었다. 27일 아침의 경우 체온이 무려 36.1도까지 떨어져 있었다고 한다. 오후, 검사에 가려고 비서가 운전하는 차에 탑승한 후, 컨디션이 급변. 호흡이 가빠져 폐렴인가라고 말한 뒤 말이 없어졌다고 한다. 이상을 감지한 비서가 차를 세우고 구급차를 준비했지만, 오후 4시반이 지나 이송된 도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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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바 시게루, 파벌회장 사임 의사 표명새 소식/정치 2020. 10. 22. 11:25
이시바 시게루(63) 전 자민당 간사장은, 자신이 이끄는 이시바파(수월회,19명) 회장직을 사퇴하겠다는 뜻을 주변에 전했다. 22일의 파벌 회합에서 표명할 전망이다. 복수의 관계자가 같은 날 밝혔다. 이시바씨는 9월의 당총재 선거에 입후보 했지만, 스가 요시히데 수상에 참패. 기시다 후미오 전 정조회장에게도 뒤져 최하위인 3위에 그쳤다. 회장 사임은 총재 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기 위한 것으로 보여진다. 이시바씨는 21일의 라디오 일본 프로그램에서, 지난 총재선거를 되돌아 봐 '나의 추천인들을 곤란하게 했을지도 모른다는 책임감을 몹시 느끼고 있다'라고 말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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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내각, 조기 총선의 고민 깊어지고새 소식/정치 2020. 9. 25. 00:00
자민당내에서 조기 중의원 해산·총선거를 기대하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 각 언론사 여론조사에서 스가 내각의 지지율이 일제히 높은 수준을 기록하는 반면 입헌민주당 등 야당의 지지율은 저조하기 때문이다. 남은 1년 남짓의 중의원 임기중, 해산의 타이밍은 제한적이다. 스가 요시히데 총리는 취임하자마자 중대한 정치적 결단을 직면하고 있다. 시모무라 하쿠분 정조회장은 21일 BS 후지프로에서, 즉시 해산을 강조하면서, 동시에 "연내에 해도 이상하지 않고, 대충 실적이 나오고 나서라고 하면 내년 이후도 있다고 생각한다"라고도 말했다. 각 언론사가 먼저 실시한 여론조사는 스가 내각 지지율이 60∼70%대로 모두 제 2차 아베 내각 출범 때를 앞질렀다. 총리가 비세습에 국민에게 친근한 휴대전화 요금 인하와 불임치료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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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와 의원, 정권 교체 의욕 표명새 소식/정치 2020. 9. 22. 00:00
지지통신에 따르면, 입헌민주당의 오자와 이치로 중의원은 21일, 도쿄도내에서 열린 자신의 정치 학원에서의 강연을 통해, '1년 이내에 반드시 정권을 잡겠다'라고 말해 차기 중의원 선거에서의 정권 교체에 대한 의욕을 나타냈다. 그는 11월에는 사민당도 (입헌과) 함께할 예정이라며 야당이 거의 하나로 뭉친다. 이것이 효과적으로 기능하면 반드시 정권을 잡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현 스가 정권에 대해서는 "저렇게 끔찍한 아베 정권을 그대로 이어간다는 게 말이 되느냐. 스가 요시히데 총리의 새로운 체제는 약한 부분을 많이 포함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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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 다로 부총리, 중의원 조기 해산 가능성 언급새 소식/정치 2020. 9. 14. 00:00
아소 다로 부총리겸 재무상은 13일, 자민당 총재 선거를 둘러싸고, 차기 수상 아래에서 곧바로 중의원 해산·총선거를 실시할 가능성이 있다라는 인식을 나타냈다. 니가타현 시바타시에서의 강연에서, 차기 정권은 국민의 심판을 거치지 않았다고 비판받을 것이라고 지적. '그렇게 하면 해산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을 수도 있다. 자칫하면 금방 일어날지도 모른다'라고 말했다. 자신도 2008년 9월의 수상 취임 후, 때를 두지 않고 해산하고 싶었지만, 리먼 쇼크 때문에 할 수 없었다고 설명. '타이밍은 지극히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을 총재 선거에서 지지하기로 결정한 이유에 대해서는 비상시엔 그가 더 낫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 과거 중의원 해산 당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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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후임 관방장관은 누구?새 소식/정치 2020. 9. 13. 00:00
자민당 총재 선거는 스가 요시히데 관방 장관의 우세가 흔들리지 않고 있으며 나가다쵸의 관심은 이미 장관 · 당 임원 인사로 이동하고 있다. 특히 주목받고 있는 것이 내각의 핵심이 되는 관방 장관이다. 파벌 중시, 발언력 및 정치 수완 등. '포스트 스가'에 누구를 앉힐지에 따라 스가씨가 지향하는 정권의 모습도 보인다. 관방 장관은 내각의 '대장격'이다. 스가씨는 2012년 12월 제 2차 아베 정권 출범과 동시에 취임. 구마모토 지진 등의 위기 관리를 종횡무진으로 진두지휘 했었다. 14년의 내각 인사국 출범 이후 인사권도 무기로 부처의 장악을 강화했다. 아베 신조 총리는 "스가 총리에게는 스가 관방장관이 없다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었지만, '포스트 스가'의 적임자는 누구인가? 먼저 오르는 것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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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임 총리 9월 14일 확정새 소식/정치 2020. 8. 31. 00:00
자민당은 9월 14일에 양원 의원총회에서 총재 선거를 실시할 방침이다. 당원 투표는 실시하지 않고, 국회의원 394표와 각 도도부현련 141표 등 합계 535표로 실시한다. 자민당은 17일 임시국회를 소집하고 당일 새 총리를 선출하는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총재 선거는 통상, 자민당의 국회 의원 394명(중참 양원 의장 제외)과 동수의 394표가 당원표에 할당되어 합계 788표로 실시된다. 그러나, 이번에는 아베 신조 총래(당 총재)가 임기 도중에 사임을 표명.이것을 두고 자민당은 9월 1일에 총무회를 열어, 당칙이 긴급시에 인정하는 양원 의원 총회에서의 총재선거 실시를 결정한다. 양원 의원총회에서의 총재 선거에서는 당원 투표 대신 47개 도도부현련 대표자 3명에게 1표씩 할당된다. 통상적인 총재 선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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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아베 의원들 출마 준비새 소식/정치 2020. 8. 29. 00:00
아베 신조 총리가 28일 사의를 표명하자 자민당의 포스트 아베로 분류되는 의원들 사이에서 총리 후계를 뽑는 당 총재 경선 출마에 대한 욕구가 쏟아졌다. 이시바 시게루 전 간사장은 국회 내에서 기자들에게 '20명의 추천이 있으면 해야 한다. 늦지 않은 시기에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키시다 후미오 정조회장은, 방문지인 니가타 시내에서, 총재 선거에 입후보 할 의향을 기자단에게 질문받고 '변함없다'라고 말했다. 노다 세이코 전 총무상도 국회내에서 기자단에게 '생각은 변하지 않는다'라고 말해 입후보 할 의향을 재차 나타내 보였다. 총리의 출신 파벌인 호소다파 소속 시모무라 하쿠분 선대위원장은 '추천인만 20명이면 출마할 수 있다. 동료와 상담하고 싶다'라고 도내에서 기자단에게 말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