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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후임 관방장관은 누구?새 소식/정치 2020. 9. 13. 00:00
자민당 총재 선거는 스가 요시히데 관방 장관의 우세가 흔들리지 않고 있으며 나가다쵸의 관심은 이미 장관 · 당 임원 인사로 이동하고 있다. 특히 주목받고 있는 것이 내각의 핵심이 되는 관방 장관이다. 파벌 중시, 발언력 및 정치 수완 등. '포스트 스가'에 누구를 앉힐지에 따라 스가씨가 지향하는 정권의 모습도 보인다.
관방 장관은 내각의 '대장격'이다. 스가씨는 2012년 12월 제 2차 아베 정권 출범과 동시에 취임. 구마모토 지진 등의 위기 관리를 종횡무진으로 진두지휘 했었다. 14년의 내각 인사국 출범 이후 인사권도 무기로 부처의 장악을 강화했다.
아베 신조 총리는 "스가 총리에게는 스가 관방장관이 없다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었지만, '포스트 스가'의 적임자는 누구인가?
먼저 오르는 것이 하기우다 코이치 문부과학상. 15~17년 관방장관을 경험했고 스가씨는 실무 능력을 높이 평가. 최대 파벌인 호소다파 소속으로 同派에 영향력이 있는 모리 요시로 전 총리는 "관방 장관을 잡아"라고 지시를 날렸고 기용하게 되면 호소파에 대한 배려가 된다.
마찬가지로 관방장관 경험자인 가토 가쓰노부 후생노동상도 후보자 중 한 명이 된다. 다만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를 둘러싸고 스가씨와 틈이 생겨났다고 지적하는 목소리도 있다.
발신력을 기대한다면, 고노 타로 방위상이다. 트위터 팔로워 수는 175 만명을 넘어 '선거의 얼굴'로 기대도 높다. 스가씨와 같은 카나가와현에서 선출되어 관계도 가깝지만 행동을 걱정하는 목소리도. 9일에는 10월의 중의원 해산의 가능성을 언급하고 '취임의 가능성은 사라졌다'는 전망도 있다.
스가씨가 가장 신뢰하는 것이 카지야마 히로시 경제산업상이다. 스가씨가 사사한 고 카지야마 세이로쿠 전 관방장관의 장남으로 안정된 국회 답변에서 기대하는 목소리도 '탈 파벌'의 어필도된다.
모리야마 히로시 국회 대책 위원장을 추천하는 목소리도 있다. 총재 선거에서 니카이 도시히로 간사장과 함께 "스가 정권"의 흐름을 단번에 만든 사람. 가고시마시의 출신으로, 숙련된 국회 전술에 스가씨도 안심하고 맡기고 있다. 니카이씨의 간사장 유임이 강해지는 가운데 관저의 중핵으로 가장 적임자라는 견해가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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