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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아베 의원들 출마 준비새 소식/정치 2020. 8. 29. 00:00
아베 신조 총리가 28일 사의를 표명하자 자민당의 포스트 아베로 분류되는 의원들 사이에서 총리 후계를 뽑는 당 총재 경선 출마에 대한 욕구가 쏟아졌다.
이시바 시게루 전 간사장은 국회 내에서 기자들에게 '20명의 추천이 있으면 해야 한다. 늦지 않은 시기에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키시다 후미오 정조회장은, 방문지인 니가타 시내에서, 총재 선거에 입후보 할 의향을 기자단에게 질문받고 '변함없다'라고 말했다.
노다 세이코 전 총무상도 국회내에서 기자단에게 '생각은 변하지 않는다'라고 말해 입후보 할 의향을 재차 나타내 보였다.
총리의 출신 파벌인 호소다파 소속 시모무라 하쿠분 선대위원장은 '추천인만 20명이면 출마할 수 있다. 동료와 상담하고 싶다'라고 도내에서 기자단에게 말했다.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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