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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공무원 여름 보너스 지급 - 수상 404만엔, 평균 68만엔새 소식/정치 2020. 7. 1. 00:00
국가 공무원에게 30일, 여름 보너스(기말·근면 수당)가 지급되었다.
관리직을 제외한 일반 행정직(평균 35세)의 지급액은 평균 68만 100엔. 작년까지의 민간기업의 임금 인상을 근거로 해서, 작년 여름보다 1천엔 많아, 8년 연속 플러스가 되었다.
아베 신조 총리는 404만엔, 각료는 337만엔이었다.
일반 행정직은 지급 평균 연령이 0.5세 낮아져 감액 요인이 된 반면, 지난 해 인사원 권고에 따라 지급 월수가 0·025개월 인상돼 월급의 222개월치로 증가, 결과적으로 지급액은 증가하였다.
지급액 최고는 최고재판소 장관의 577만엔(전년 동기비 8만엔 증가). 중참 양원의 의장은 535만엔(동 8만엔 증가)으로, 국회의원 319만엔(동 5만엔 증가), 중앙 부처의 사무차관 328만엔(동 5만엔 증가)이 되었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에 의한 경제에의 영향으로부터, 금년도 정기 국회에서는 '내각, 국회 의원은 특권적 대우라고 국민은 보고 있다'(4월 27일의 참의원 본회의, 스즈키 무네오 참의원) 등 보너스 반상을 요구하는 소리도 높았다. 이것에 대해 수상은 '국회에서의 논의를 밟으면서, 적절히 판단하겠다'라고 대답했다.그림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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