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소식/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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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니가키 전 간사장, 휠체어에서 보이게 된 것새 소식/정치 2020. 2. 15. 00:00
2016년 여름, 취미인 자전거에서 넘어져 목덜미(頸髄, けいずい) 손상의 중상을 입고 정계를 은퇴한 자민당 전 간사장의 타니가키 사다카즈씨(谷垣禎一, 74). 장애 당사자가 된 입장에서, 도쿄 패럴림픽을 위해 다양한 미디어와 공공 장소에서 의견을 밝히고 있다. 다음은 교토신문사(京都新聞社)의 인터뷰에서 응해, 다양성을 존중하는 사회의 모습과 장애인 스포츠 의의에 대해 말했다. - 자전거 사고를 당했을 때 무슨 생각을 했는가? "사고 직후 중환자실에 있었지만, 회복이 되면서, 재활로 조금이라도 움직일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가 되었다" "자전거를 탈 때 불필요한 일을 생각하지 않도록 주위에 말해왔다. 그런데, 사고의 순간은, 이런저런 일들을 고민한 것이 잘못이었다" "자전거 따위 탔기 때문에 이렇게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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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호 부대표, 수상보좌관과 여성 간부의 연결 룸 숙박 4회, '상식적이지 않다'새 소식/정치 2020. 2. 12. 00:00
입헌민주당의 렌호(蓮舫) 부대표가 트위터에서, 이즈미 히로토(和泉洋人) 총리 보좌관과 후생노동성의 오츠보 히로코(大坪寛子) 관방 심의관이, 해외 출장시 방 2개가 안으로 연결된 '커넥팅 룸'에 숙박한 문제를 비판 했다. 주간지는 불륜 의혹이라고 보도하고 있다. 외무성이 10일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2명이 2018년에 동행한 3 번의 해외 출장시, 커넥팅 룸에 숙박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의 답변 등을 맞추어 보면, 두 사람의 커넥팅 룸 숙박은 4회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렌호씨는 이에 대해 트위터에서 "그거. 커넥팅 룸에 상사와 묵으라고 하면, 괴롭힘이죠. 그것을 외무성이 예약했다? 정말입니까?"라고 문제시. "이 내각은 망가지고 있는 상식이 너무 많습니다. 바로 잡지 않으면"라고 비판했다. 오츠보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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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국가주석의 방일 '예정대로'새 소식/정치 2020. 2. 5. 00:10
시 주석 4월 방일 추진 일중양국 정부가, 제3국에서의 민간 경제 협력을 논의할 위원회를 26일 도쿄에서 개최하는 방향으로 최종 조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정부 관계자가 밝혔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폐렴이 확산되고 있지만, 양국 정부는 현시점에서는, 4월초로 예정하고 있는 중국 시진핑 국가 주석의 국빈 방일 준비도 진행할 방침이다. 개최되는 것은 「일중 민간사업의 제3국 전개 추진에 관한 위원회」. 시진핑 국가주석의 방일을 위해, 양국 정부는 「일중 경제 파트너십 협의」 「일중 이노베이션 협력 대화」도 이달 하순에 일본에서 개최하는 방향으로 조정하고 있다. 일련의 회의는 4월 시 주석의 방일을 위한 준비의 일환으로, 2월에 열리는 것에 대해 외무성 간부는, 중국측이 3월 전국인민대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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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즈미 육아 휴가, 1 개월에 ... 행정개혁상 주문 "솔선수범을 실행에 옮겨주길 바란다"새 소식/정치 2020. 1. 23. 00:10
(1월 17일 블로그 글의 후속기사입니다) 다케다 행정개혁상은 21일 기자 회견에서, 2주 정도의 육아 휴가를 생각하고 있는 고이즈미 환경부 장관에 대해, 기간을 1개월로 연장하도록 요구했음을 밝혔다. 남성 국가공무원이 육아 휴가를 취할 때, 원칙적으로 1개월 이상하도록 권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케다씨는 "각료이므로 조금 삼가된 느낌이지만, 환경성의 최고 지도자로 부하에게 권장하는 입장이다. 솔선수범을 실행에 옮겨주길 바란다"고 주문. "연속 30일을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육아에 종사한 실적을 남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원문 : 요미우리 신문 https://headlines.yahoo.co.jp/hl?a=20200121-00050281-yom-pol 小泉氏の育休、1か月に…行革相注文「率先垂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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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안보조약 개정 60주년 기념식을 개최, 총리 "세계 평화와 번영을 보장하는 부동의 기둥" 강조새 소식/정치 2020. 1. 20. 00:10
개정된 현재의 미일안보조약이 체결된 지 60주년을 맞이한 19일 외무성 이이쿠라 공관(도쿄도 미나토구)에서 기념 리셉션이 열렸다. 일본측은 아베 신조 총리, 모테기 토시미츠 외무장관, 고노 타로 국방장관 등, 미측은 영(Young) 주일임시대리대사와 주일 미군 간부들이 참석했다. 총리는 인사말에서 「미일안보조약은, 아시아와 인도 태평양, 세계의 평화를 지키고 번영을 보장 부동의 기둥」이라고 강조했다. 게다가 「이제는 우주 및 사이버 공간의 안전, 평화를 지키는 기둥으로 동맹을 충실하게 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며 동맹 관계를 더욱 심화시켜 나갈 결의를 보였다. 구 미일안보조약을 개정, 미군에 의한 대일 방위가 의무로 된 현재의 미일 안보 조약은 1960년 1월 19일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당시의 기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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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즈미 환경상 육아 휴가에 찬비 양론새 소식/정치 2020. 1. 17. 00:10
고이즈미 신지로 환경부 장관이 15일 육아 휴직 신청 의향을 표명한 것에 대해 "남성의 취득률 향상으로 이어질"(자민당 각료 경험자) 것이라고 평가하는 목소리가 정치권에 퍼졌다. 한편, 육아 휴가 중에도 세비가 전액 지급되는 입장을 고려해서 국회 출석 등 공무 우선을 요구하는 의견이 여당에서도 나왔다. 스가 요시히데 관방 장관은 기자 회견에서 "민관을 불문하고 남성의 육아 참여의 촉진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민당의 가타야마 사쓰키 전여성활약담당 장관은 기자들에게 "각료이 사용하면 모두 신청하기 쉬워진다. 파트너의 지원이 없으면 여성은 일을 계속할 수 없다"라며 고이즈미의 결정을 환영했다. 육아 휴가 중 급여를 삭감하는 일반 샐러리맨 등과 달리 각료와 국회의원은 감액 조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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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 시모지 미키오 중국기업 측에서 현금 수령 인정새 소식/정치 2020. 1. 7. 00:10
카지노를 포함한 통합 리조트 (IR) 사업을 놓고 중의원 아키모토 츠카사 용의자(48)가 뇌물 수수 혐의로 체포된 부패 사건에서 뇌물 공여측인 중국기업이 현금을 나눠줬다고 진술한 국회의원 5 사람 가운데 일본유신회의 시모지 미키오 중의원(58, 비례 큐슈 블록)이 6일 받았다고 인정했다. 나하시 사무실에서의 기자 회견에서 밝혔다. 시모지씨는 "2017년 중의원 선거 때 선거사무소에서 직원이 100만엔의 현금을 받았다. 영수증을 건네 주려고 했지만 고사해서 작성하지 않았다. 정말로 미안하다"고 말했다. 의원 사직을 생각하고 있는지 추궁당하자 "의원직 사퇴는 나 혼자 결정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내일 7일 후원회에서 설명회를 열어 상황을 설명하고 후원회의 판단에 따르면서 결정하고 싶다" 고 말했다. 일본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