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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 시모지 미키오 중국기업 측에서 현금 수령 인정새 소식/정치 2020. 1. 7. 00:10
카지노를 포함한 통합 리조트 (IR) 사업을 놓고 중의원 아키모토 츠카사 용의자(48)가 뇌물 수수 혐의로 체포된 부패 사건에서 뇌물 공여측인 중국기업이 현금을 나눠줬다고 진술한 국회의원 5 사람 가운데 일본유신회의 시모지 미키오 중의원(58, 비례 큐슈 블록)이 6일 받았다고 인정했다.
나하시 사무실에서의 기자 회견에서 밝혔다. 시모지씨는 "2017년 중의원 선거 때 선거사무소에서 직원이 100만엔의 현금을 받았다. 영수증을 건네 주려고 했지만 고사해서 작성하지 않았다. 정말로 미안하다"고 말했다.
의원 사직을 생각하고 있는지 추궁당하자 "의원직 사퇴는 나 혼자 결정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내일 7일 후원회에서 설명회를 열어 상황을 설명하고 후원회의 판단에 따르면서 결정하고 싶다" 고 말했다. 일본유신회의 마쓰이 이치로 대표는 5일, 의혹이 사실이라면 의원직을 사퇴해야 한다는 인식을 보여주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뇌물 수수 혐의로 체포된 중국 기업 '500 닷컴' 고문으로 전 오키나와현 우라 소에시 의회의 나카자토 카츠노리 용의자(47)가 도쿄지검 특수부의 조사에, 중의원이 해산된 2017년 9월 28일에 아키모토 의원에게 300만엔을 전달하고 비슷한 시기에 5명에게 "각각 100 만엔 전후를 전달했다"고 한다.
아키모토 츠카사 (1971년생)는 일본의 정치인. 중의원(3회). 국토교통 부대신겸 내각부 부대신겸 부흥 부대신(제3차 아베 내각, 제3차 개조 내각, 제4차 아베 내각), 방위대신 정무관 (제1차 아베 개조 내각 · 후쿠다 야스오 내각), 중의원 내각위원장, 참의원 (1회), 자민당 내각 부회장 등 역임.
시모지 미키오 (1961년생)는 일본의 정치인. 일본 유신회 소속의 중의원 의원 (6기)
아베 정권에서 사건이 끊이질 않는데, 장기 집권에 따른 (자연스런) 누수 현상?
아베를 이길(또는 대체할) 인물이 있는가? 이 부분이 계속 해결되지 않았기에, 아베 총리는 3연임까지 성공했고. 이런저런 인사들이 가끔 언론의 관심 대상으로 떠오르기도 하나, 정말 말 그대로 '반짝'하고 아닌 것으로 판명되어 추락해서 잠수됨.
원문 : 아사히신문
https://headlines.yahoo.co.jp/hl?a=20200106-00000027-asahi-so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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