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국가주석의 방일 '예정대로'

시 주석 4월 방일 추진

 

일중양국 정부가, 제3국에서의 민간 경제 협력을 논의할 위원회를 26일 도쿄에서 개최하는 방향으로 최종 조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정부 관계자가 밝혔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폐렴이 확산되고 있지만, 양국 정부는 현시점에서는, 4월초로 예정하고 있는 중국 시진핑 국가 주석의 국빈 방일 준비도 진행할 방침이다.

 

개최되는 것은 「일중 민간사업의 제3국 전개 추진에 관한 위원회」. 시진핑 국가주석의 방일을 위해, 양국 정부는 「일중 경제 파트너십 협의」 「일중 이노베이션 협력 대화」도 이달 하순에 일본에서 개최하는 방향으로 조정하고 있다. 일련의 회의는 4월 시 주석의 방일을 위한 준비의 일환으로, 2월에 열리는 것에 대해 외무성 간부는, 중국측이 3월 전국인민대표대회 (전인대)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이 타이밍 밖에 할 수 없다"고 말했다.

 

다만 시 주석의 방일을 둘러싸고, 신형간염의 확대로 실현될 수 있을지 의심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스가 요시히데 관방 장관은 4일 기자 회견에서 "예정대로 준비를 조용하게 진행하겠다"고 설명했다. 중국 외교부의 華春瑩(화춘잉) 보도국장도 3일의 회견에서 "중일 쌍방은 다음 단계의 주요 외교를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함께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며 현재 시 주석의 방일 방침에 변경이 없음을 강조했다.

 

출처

https://headlines.yahoo.co.jp/hl?a=20200204-00000041-asahi-pol

日中経済会合、開催へ　習氏の国賓訪日も「予定通り」（朝日新聞デジタル） - Yahoo!ニュース

일중 양국은 정치 군사적으로는 긴장 관계에 있으면서도 경제는 실리 외교로 진행되고 있다.

이웃 국가가 좋은 관계로 지내면, 반겨 마땅한데, 나는 완전히 그러지는 못하고 걱정도 있다. 

걱정의 대상은 그들이 아닌 내 나라. 일중 우호 관계가 우리나라에 미칠 영향은? 뭐 이런거지. 

큰 나라들 틈바구니에 살면서, 매일 보고 들어온 게, '상대 고려', '중립 외교', '전략적 판단', 등, 외줄 타는 역사의 일원이라서 그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