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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3사, 7월부터 비닐봉투 유료화새 소식/사회 2020. 6. 4. 00:00
편의점 대기업 3사가 7월 1일부터 비닐봉투를 1매에 3엔으로 유료화를 시행한다.
7월부터 비닐봉투의 유료화가 의무화되는 것에 맞춰, 소비자에게 마이백의 지참을 재촉해, 환경 부하의 경감을 목표로 한다.
세븐일레븐 재팬은 7월 1일부터 비닐봉투의 초, 중, 대와 도시락의 4종류를 3엔, 특대 사이즈만 5엔에 유료로 제공한다. 비닐봉지는 모두 바이오매스 소재 30% 배합으로 한다.
로손도 바이오매스 소재 30% 배합의 레지 봉투 3 종류를 준비해, 일률 3엔으로 한다. 훼미리마트도 1매에 3엔의 유료로 할 방침이다.
정부는 환경 부하가 낮은 바이오매스 소재 25% 이상의 비닐봉지는 대상에서 제외하지만, 각사는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유료로 한다.
대형 유통업체인 이온그룹과 대형 약사들은 4월부터 유료화에 들어갔다.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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