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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회사 야마토, 종업원에게 격려금 지급새 소식/사회 2020. 6. 7. 00:00
택배 대기업 야마토 홀딩스가 배달원 등 그룹 종업원 총 22만명에게 1인당 최대 5만엔을 지급한 것이 밝혀졌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로 택배 취급량이 크게 증가하고, 업무에 대한 부담이 가중된 종업원에 대한 보상 차원이었다. 격려금은 5월말에 지급되었다. 풀타임 근무 종업원에게는 원칙적으로 5만엔, 파트타임 종업원은 주당 계약시간 등에 따라 5만엔 미만을 지급했다. 격려금 총액은 약 70억엔.
야마토 홀딩스는 '국민 생활과 기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감염증의 불안을 가지고 있지만, 출근해서 업무를 지속한 종업원의 심리적, 육체적 부담에 대한 보상'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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