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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로 수영장 수업 중지 결정 잇따름새 소식/사회 2020. 6. 1. 00:00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대에 수반해 발령된 긴급사태 선언이 25일 해제되었지만, 감염 방지를 이유로 이번 여름 수영장 수업을 중지하는 학교가 전국에서 잇달아 나오고 있다.
많은 지자체에서는, 휴교가 계속되었기 때문에 의사들이 학생들의 건강진단을 할 수 없어 안전 확보가 불가능한 점이나, 탈의실 등에서의 '3밀' 리스크를 피하기 어려워 수영장 수업의 중지가 계속 결정되고 있다.
한편, 새로운 문제를 걱정하는 소리도 나오고 있다.
"수영장 수업의 중지 결정에 의해, 1년에 한번 실시하고 있던 풀 청소를 하지 않고, 1년간 물을 채운 상태에서 방치했을 경우, 수영장 위생 관리에 미칠 영향이 염려되고 있습니다"라고 이야기한다.
학교 야외수영장은 매년 1~2개월 유영시기가 아니면 재해 및 방수용수 확보, 수영장의 자외선 열화 보호 등의 이유로 시즌오프 동안, 물이 찬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새 소식 >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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