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소식
-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2020년 해고 및 고용폐지 인원새 소식/경제 2021. 1. 4. 17:30
교도 통신에 따르면, 후생노동성은 4일,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산 관련한 2020년 해고 및 고용 폐지가 누계 7만 9,608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경영에 심각한 타격을 입은 제조업이나 음식업이 중심이 되고 있다. 가장 많았던 시기는 5월의 1만 2,949명으로, 9월까지는 한달에 1만명 전후의 추이. 10월 이후는 증가 페이스가 약간 둔화됐다. 겨울철 감염 재확대로 정부의 Go To 켐페인이 중단되거나 일부지역 음식점의 근로시간 단축영업 요청 등 경제활동이 다시 정체. 고용사정의 악화가 예상된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
신년 첫째날의 주요역과 번화가 등에서 인원 감소새 소식/경제 2021. 1. 1. 21:37
교도통신에 따르면, NTT 도코모가 정리한 1월 1일 오후 3시 시점의 인파는, 전국의 주요역이나 번화가 등 총 95 지점 중 90 퍼센트가 넘는 88 지점에서, 섣달 그믐날인 전날부터 감소했다. 감염의 급확대를 염려해 첫 참배나 백화점의 첫 판매라고 하는 이벤트에도 외출을 피해 자택에서 보내는 사람이 많았던 것 같다. 특히, 삿포로역의 인파는 감염 확대 전(작년 1월 18일∼2월 14일) 휴일 평균에 비해 72.5% 감소해 전날의 30.0% 감소를 42.5%포인트 하회하여 전 지점에서 감소폭이 가장 컸다. 그 다음은 요코하마역이 24.2%감소해 41.0%포인트 내렸다. 도코모는 스마트폰의 위치정보를 활용해 인파를 분석한 데이터를 매일 공개하고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
회전초밥 업계 대표 2개사 도심 출점에 박차새 소식/경제 2020. 12. 30. 18:44
스시로와 쿠라스시. 격렬한 싸움을 계속하는 회전초밥 업계의 대기업 2사가 일제히 도심 출점에 힘을 쏟기 시작했다. 코로나하에서도 패밀리 손님의 수요를 잡아 점내 음식이 주체임에도 불구하고, 실적은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다. 로드 사이드점은 포화된 감도 있다. 도심의 점포망을 더하는 것으로, 패밀리 레스토랑이나 선술집의 손님층도 잡으려고 하고 있다. 회전초밥 업계는 코로나 발생 후에도 호조다. 최대기업인 스시로 글로벌 홀딩스(GHD)는 매출 수익이 2020년 9월기에 이전 분기 대비 2.9% 증가, 과거 최고가 되었다. 쿠라스시는 인기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과의 콜라보도 있어 9월의 기존점 매출액이 전년 동월비 7.9%, 10월이 26.1% 증가, 11월이 33.8% 증가로 큰폭으로 성장하고 있다. 호조..
-
하타 유이치로 중의원, 코로나로 사망새 소식/정치 2020. 12. 28. 22:18
12월 27일에 사망한 입헌민주당의 하타 유이치로 참의원의 사인이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에 의한 것으로 밝혀졌다. 입헌민주당의 후쿠야마 간사장이 기자 회견에서 분명히 했다. 현직 국회의원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사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8일에 회견한 후쿠야마 간사장에 의하면, 하타 의원은 이번 달 24일의 심야에 38.6도의 발열이 있어, 27일에 민간의 클리닉에서 PCR 검사를 받을 예정이었다. 27일 아침의 경우 체온이 무려 36.1도까지 떨어져 있었다고 한다. 오후, 검사에 가려고 비서가 운전하는 차에 탑승한 후, 컨디션이 급변. 호흡이 가빠져 폐렴인가라고 말한 뒤 말이 없어졌다고 한다. 이상을 감지한 비서가 차를 세우고 구급차를 준비했지만, 오후 4시반이 지나 이송된 도쿄대..
-
토요타자동차, 2인승 EV 'C+POD' 발매새 소식/경제 2020. 12. 25. 15:45
토요타자동차는 2020년 12월 25일(금), 2인승 초소형 EV 'C+pod'의 발매를 발표했다. C+pod는 전장 2,490mm×전폭 1,290mm×전고 1,550mm로 최소 회전 반경은 3.9m다. 일반적인 가정용 콘센트를 사용하는 '보통 충전'에 대응하여 단상 200V/16A에서는 약 5시간에 풀 충전. 항속 거리는 15 km. 또, 차량이나 자전거, 보행자를 감지 가능한 프리 크래쉬 세이프티나, 저속 주행시의 파킹 서포트 브레이크 등, 안전 기능도 장착하고 있다. 이번은 법인이나 자치체가 대상의 한정 판매로, 개인 대상 판매는 2022년부터 예정하고 있다. C+pod 발매에 있어 중부전력 미라이즈와의 공동으로 충전설비 공사와 EV를 위한 전력 플랜을 포괄적으로 서포트하는 서비스 'TOYOTA G..
-
경차도 전동화 대상으로 검토새 소식/경제 2020. 12. 23. 12:30
교도 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2030년대 중반 국내 신차 판매에서 휘발유차를 없애고 모두 전기차(EV)나 하이브리드 차량(HV) 등 전동차로 전환하는 목표에 경차도 포함시키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차는 보통차보다 싸고, 지방 생활의 다리로서도 중용되지만, 전동화는 차재전지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가격 상승이 불가피해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있다. 한편, 버스나 트럭 등 상용차에 대해서는, 차재전지가 대형이 되어 생산 코스트가 큰폭으로 오를 우려가 있는 것 등에서 결론을 재고해, 내년 여름경을 목표로 목표를 재차 설정할 방향으로 검토를 진행시키고 있다.
-
택시 취객 대응 골머리새 소식/사회 2020. 12. 4. 17:30
술을 마시고 택시에 타서 곯아떨어진다. 이러한 취객 대응에 대해, 아이치현경이 현과 나고야시 택시 협회에 「우선은 자조 노력으로 일으켜」라고 요청했다. 지금까지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취객을 일으켰지만 본연의 업무에 지장이 있을 수 있어 수정하기로 했다. 여성 고객은 만져서 깨울 수 없다. 나고야시의 밤의 번화가를 도는 택시 운전기사 남성(68)은 이야기한다. 행선지를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만취해 있는 손님은 거절하지만, 친구가 태워져 주소를 지정하면 거절할 수 없다. 드러누웠을 경우, 경찰관을 불러 일으켜 세우고 있었다고 한다. 「문을 쾅쾅 개폐하거나 천장을 쿵쿵 두드리거나」. 어느 여성 운전자는 그렇게 하고 있지만「일어나 주지 않는 손님도 있다」라고 불평한다. 현경찰에 의하면, 작년 12월에 신고받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