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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첫째날의 주요역과 번화가 등에서 인원 감소새 소식/경제 2021. 1. 1. 21:37
교도통신에 따르면, NTT 도코모가 정리한 1월 1일 오후 3시 시점의 인파는, 전국의 주요역이나 번화가 등 총 95 지점 중 90 퍼센트가 넘는 88 지점에서, 섣달 그믐날인 전날부터 감소했다. 감염의 급확대를 염려해 첫 참배나 백화점의 첫 판매라고 하는 이벤트에도 외출을 피해 자택에서 보내는 사람이 많았던 것 같다.
특히, 삿포로역의 인파는 감염 확대 전(작년 1월 18일∼2월 14일) 휴일 평균에 비해 72.5% 감소해 전날의 30.0% 감소를 42.5%포인트 하회하여 전 지점에서 감소폭이 가장 컸다. 그 다음은 요코하마역이 24.2%감소해 41.0%포인트 내렸다.
도코모는 스마트폰의 위치정보를 활용해 인파를 분석한 데이터를 매일 공개하고 있다.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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