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2020년 해고 및 고용폐지 인원새 소식/경제 2021. 1. 4. 17:30
교도 통신에 따르면, 후생노동성은 4일,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산 관련한 2020년 해고 및 고용 폐지가 누계 7만 9,608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경영에 심각한 타격을 입은 제조업이나 음식업이 중심이 되고 있다.
가장 많았던 시기는 5월의 1만 2,949명으로, 9월까지는 한달에 1만명 전후의 추이. 10월 이후는 증가 페이스가 약간 둔화됐다. 겨울철 감염 재확대로 정부의 Go To 켐페인이 중단되거나 일부지역 음식점의 근로시간 단축영업 요청 등 경제활동이 다시 정체. 고용사정의 악화가 예상된다.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새 소식 > 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닛케이 지수 상승 지속 (0) 2021.01.08 긴급사태 선언시, 도산·폐업의 급증 우려 (0) 2021.01.06 신년 첫째날의 주요역과 번화가 등에서 인원 감소 (0) 2021.01.01 회전초밥 업계 대표 2개사 도심 출점에 박차 (0) 2020.12.30 토요타자동차, 2인승 EV 'C+POD' 발매 (0) 2020.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