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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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은행그룹들 2020년 4-6월기 실적 발표새 소식/경제 2020. 8. 5. 00:00
5대 은행 그룹의 2020년 4~6월기의 연결 결산이 4일 공개되어, 최종 이익의 합계는 전년 동기비 47.8% 감소의 4,420억엔이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대로 대출처 경영이 악화되어, 대손에 대비한 여신 관계 비용이 약 32배인 3,165억엔으로 증가했던 것이 영향을 미쳤다. 여신 관련 비용은 대손 대비 충당금 외에 부도 등으로 채권 회수가 불가능해진 손실 등도 포함된다. 본업의 이익을 나타내는 실질 업무 순익은 합계 18.4%증가의 6,866억엔이 되었지만, 여신 관계 비용의 확대가 실적의 발목을 잡았다. 신형 코로나의 확대에 수반하는 영업 자숙 등에서, 당면의 운전자금 등 자금 수요가 확대. '신형 코로나 대응을 포함한 국내 대기업 중심으로 법인대출이 증가했다'(미즈호FG)는 것 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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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하우스 코코이치반야, 인도 진출새 소식/경제 2020. 8. 4. 00:00
카레의 본고장 인도의 수도 뉴델리 교외의 구르가온에 3일, '카레 하우스 CoCo 이치반야'의 인도 1호점이 개점했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대에 따라 이번 봄 예정의 개점이 미뤄졌지만, 현지 간부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카레 소스가 먹힐 것이라며, 인구 13억 명의 거대 시장에 대한 도전에 기대를 나타내고 있다. 인도에는 채식주의자도 많아, 지금까지도 해외에서 제공해 온 고기나 어패류를 포함하지 않는 소스를 사용한다. 토핑으로 닭고기 염소고기 외에 채식주의자를 위해 고기를 사용하지 않은 돈까스, 만두와 같은 히말라야 요리 '모모' 등을 준비했다. 가격은 세금을 제외하고 340루피(약 480엔)부터 495루피(약 700엔). 본고장의 카레에 비해 비싼 가격이 설정되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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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쯔다, 2021년 3월 결산 순손익 900억엔 적자 예상새 소식/경제 2020. 8. 3. 00:00
마쯔다는 31일, 2021년 3월기의 예상 실적을, 순손익 900억엔 적자로 발표했다. 본업의 이익을 나타내는 영업손익은 400억엔 적자.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대에 수반하는 판매의 침체가 크게 영향을 미친다. 연간 기준 손익 적자는 12년 3월기 이래, 9년만이 된다. 20년 4~6월기의 실적은 순손익이 666억 9,100만엔의 적자, 영업손익은 452억 7,200만엔의 적자. 매출액은 전년 동기비 55.6% 감소한 3,766억 7,600만엔이 되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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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비닐봉투의 거절율 70% 상회새 소식/경제 2020. 8. 2. 00:00
플라스틱 비닐봉투의 모든 소매점에서의 유료 의무화로 8월 1일로 1개월이 된다.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 대기업 3사에서는, 고객이 비닐 봉투를 거절하는 비율이, 유료화전의 30퍼센트에서 현재는 70퍼센트 이상으로 증가하였다. 업계가 내건 2030년도까지 60퍼센트라는 목표를 벌써 웃돌았다. 용기포장 리사이클법의 개정에 따른 유료화의 의무화는, 플라스틱 쓰레기의 삭감을 목표로 해, 7월 1일에 시작되었다. 편의점 3사는 이에 맞춰 무료에서 유료로 전환했다. 장당 세븐은 5엔, 훼미리마트와 로손은 3엔에 팔기 시작했다. 그 결과, 모두 30% 전후였던 거절율은, 세븐에서는 75%, 훼미리마트와 로손에서도 76%에 이르렀다. 각사의 집계 시기에는 차이가 있지만 7월초부터 하순까지의 데이터다. 의무화에 앞서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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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 천마스크 8천만장 추가 배포 단념새 소식/사회 2020. 8. 1. 00:00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방지책으로서 정부가 진행하는 요양 시설 등에의 천 마스크 배포에 대해, 후생노동성은 이달 말부터 예정하고 있던 약 8천만매의 배포를 단념하고, 향후 시설의 요구를 조사하고 이를 근거로 배포를 재검토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30일에 열린 야당 합동 히어링에서 후생노동성의 담당자가 설명했다. 정부의 마스크 배포 계획 가운데, 전세대 전용은 6월 20일까지 약 1억 3천만매를 배포해 완료.그것과는 별도로 요양 시설이나 탁아소, 유치원의 직원 등에게 배포가 3월 하순부터 계속 되어, 지금까지 약 6천매가 배부되었다. 게다가 이달 말부터 약 8천만매를 배포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시중의 마스크 부족이 해소되고 있는 6월 하순, 새롭게 약 5,800만매를 계약하고 있었던 것에 대해 비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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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츠코시이세탄, 2021년 3월기 적자폭 확대 전망새 소식/경제 2020. 7. 31. 00:00
미츠코시이세탄 홀딩스는 29일, 2021년 3월기 연결 순손익의 적자폭이, 전기의 111억엔에서 600억엔으로 확대될 것이라는 실적 전망을 발표했다. 2년 연속 적자다. 20년 3월기 결산을 공표한 5월 시점에서는, 산출을 보류하고 있었다. 동시에 발표한 20년 4∼6월기 연결 결산은, 순손익이 305억엔의 적자(전년 동기는 60억엔의 흑자)로 발표되었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에 따른 정부의 긴급사태 선언에 따른 수도권 점포의 전관 휴업 등이 영향을 미쳤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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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자동차 자살 직원의 산재 청구 기각새 소식/경제 2020. 7. 30. 00:00
토요타자동차의 남성 사원(당시 40)이 2010년에 자살한 것은 과중한 업무와 상사의 파워 해러스먼트(harassment)가 원인으로서, 아이치현 토요타시에 사는 남성의 아내(49)가 산재를 인정하지 않았던 토요타 노동기준 감독서의 처분 취소를 국가에 요구하는 소송의 판결로, 나고야 지방법원은 29일, 청구를 기각했다. 소장에 의하면, 남성은 1990년에 토요타에 입사해, 08년 4월 이후, 자동차 부품의 양산 라인의 양사 개시 업무 등에 종사. 2009년 10월경 우울증이 발병해 2010년 1월 도요타 시내 잡목림에서 목을 매 자살했다. 아내측은, 상사로부터 지원 없이 일방적으로 호통치는 등의 파워 하라를 받았다고 호소하고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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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노야, 매출액 회복 여하에 따라 점포 폐쇄도 고려새 소식/경제 2020. 7. 29. 00:00
규동 체인 대기업인 ㈜요시노야 홀딩스는 7월 28일, 2021년 2월기 결산의 제 2사분기(3~8월의 6개월)의 당기 이익에 대해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에 의한 점포의 휴업 등이 영향을 미쳐 73억엔의 적자 전망을 분명히 했다. 요시노야는 국내사업이 앞으로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번 분기에 전년 수준으로 회복되기 어렵고 연결매출은 전기 대비 2분기 87%, 하반기 중 90% 수준으로 움직일 것으로 가정해 계산했다고 설명했다. 또, 매출액의 회복 상황에 따라서는 최대 150 점포의 폐점도 포함시켰다. 2분기 매출액 예상은 829억엔(전년 동기 1,070억 6,600만엔)으로 긴급사태 선포 이후 매출이 감소했다. 동시에 발표한 2021년 2월기의 연결 실적 예상은, 매상고 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