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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비닐봉투의 거절율 70% 상회새 소식/경제 2020. 8. 2. 00:00
플라스틱 비닐봉투의 모든 소매점에서의 유료 의무화로 8월 1일로 1개월이 된다.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 대기업 3사에서는, 고객이 비닐 봉투를 거절하는 비율이, 유료화전의 30퍼센트에서 현재는 70퍼센트 이상으로 증가하였다. 업계가 내건 2030년도까지 60퍼센트라는 목표를 벌써 웃돌았다.
용기포장 리사이클법의 개정에 따른 유료화의 의무화는, 플라스틱 쓰레기의 삭감을 목표로 해, 7월 1일에 시작되었다. 편의점 3사는 이에 맞춰 무료에서 유료로 전환했다. 장당 세븐은 5엔, 훼미리마트와 로손은 3엔에 팔기 시작했다.
그 결과, 모두 30% 전후였던 거절율은, 세븐에서는 75%, 훼미리마트와 로손에서도 76%에 이르렀다. 각사의 집계 시기에는 차이가 있지만 7월초부터 하순까지의 데이터다. 의무화에 앞서 유료화한 미니스톱에서도 75%가 넘는다고 한다.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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