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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노야, 매출액 회복 여하에 따라 점포 폐쇄도 고려새 소식/경제 2020. 7. 29. 00:00
규동 체인 대기업인 ㈜요시노야 홀딩스는 7월 28일, 2021년 2월기 결산의 제 2사분기(3~8월의 6개월)의 당기 이익에 대해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에 의한 점포의 휴업 등이 영향을 미쳐 73억엔의 적자 전망을 분명히 했다.
요시노야는 국내사업이 앞으로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번 분기에 전년 수준으로 회복되기 어렵고 연결매출은 전기 대비 2분기 87%, 하반기 중 90% 수준으로 움직일 것으로 가정해 계산했다고 설명했다. 또, 매출액의 회복 상황에 따라서는 최대 150 점포의 폐점도 포함시켰다.
2분기 매출액 예상은 829억엔(전년 동기 1,070억 6,600만엔)으로 긴급사태 선포 이후 매출이 감소했다.
동시에 발표한 2021년 2월기의 연결 실적 예상은, 매상고 1,723억엔(전년 동기 2,162억 100만엔), 영업이익▲87억엔(동39억 2,600만엔의 흑자), 당기 순이익▲90억엔(동7억 1300만엔의 흑자)을 전망하고 있다.
요시노야는, '연결 매출액이 전기에 대해서 90%의 수준에서도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코스트 삭감을 진행시키는 것 외에 점내 음식용 상품 도입이나 각종 캠페인을 능동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고객수 회복을 목표로 한다'라고 하고 있다.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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