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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3사, 공동배송 실험새 소식/경제 2020. 7. 25. 00:00
세븐일레븐, 로손, 훼미리마트 등 대형 편의점 3사는 경제산업성의 지원 아래 8월 1일부터 8월 7일까지 일주일간 각사의 점포 체인에 대해 횡단적 공동배송 실증실험을 실시한다.
안정적으로 상품을 공급하기 위한 물류망의 유지·구축이 주목적으로, 푸드 마일리지의 삭감이나 운행 트럭수의 감소에 의한 이산화탄소 배출량 삭감이라고 하는 시점도 아울러 검증한다.
편의점은 전국적으로 약 5만 6,000 점포가 있어, 역전의 상업 시설이나 대학, 병원 등 여러가지 시설에 전개하는 것 외에 3사는 재해 대책 기본법에 근거하는 '지정 공공기관'에도 지정되어 있어 재해시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등 사회 인프라로 되어 있다.
이번 실증실험에서는 도내 항만지역 3개사의 근접한 점포, 세븐 일레븐 13점포, 로손 14점포, 훼미리마트 13점포 등 총 40점포에 대하여 같은 트럭으로 상품을 납품하여 공동배송에 의한 물류 효율화 효과를 검증한다.도내 물류 창고에 공동 물류 센터를 설치해, 편의점 각사의 상온 배송 상품(음료·과자·일용 잡화 등)을 각각의 센터로부터 이송해 프랜차이즈 체인을 횡단해 효율화한 루트로 배송한다.
공동재고 가능성도 검토한다. 일부 상품을 공동 물류센터에서 보관하고 점포별로 피킹 등도 실시한다.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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