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소식/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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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온 영업 계속 주재원은 전세기편으로 귀국새 소식/경제 2020. 1. 31. 00:10
이온(AEON)은 27일, 우한시내의 종합슈퍼(GMS) 5곳에 대해 중국 정부의 요청을 받아 영업을 계속할 것을 밝혔다. GMS 5곳 중 3곳은 이온몰내에 설치되어 있지만, 쇼핑몰의 전문점 등은 당분간 휴업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시내에 주재하는 일본인 직원 12명은 GMS 등의 운영에 해당하는 일부 직원을 남겨두고 정부가 제공하는 전세기편으로 일본에 귀국한다. "귀국후 대응은 정해지지 않았다"(홍보)고 한다. 직원의 가족은 모두가 이미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문 : 아사히신문 https://headlines.yahoo.co.jp/hl?a=20200127-00000046-asahi-int イオン、武漢で営業続ける 駐在員はチャーター機で帰国(朝日新聞デジタル) - Yahoo!ニュース イオンは27日、武漢市内の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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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초저금리 정책을 유지 미중 마찰 격화에 대한 우려 완화새 소식/경제 2020. 1. 22. 00:10
일본은행은 21일 금융정책 결정회의에서 단기 금리를 마이너스 0.1%, 장기 금리를 0% 수준으로 유도하는 현재의 초저금리 정책의 유지를 찬성 다수로 결정했다. 세계 경제의 위험 요인이 되어왔던 미중 무역 전쟁 격화에 대한 우려가 누그러져, 현시점 추가 완화는 불필요하다고 판단했다. 결정문에서 국내 경기의 현재 상황에 대해 "완만하게 확대되고 있다"는 판단을 유지. 한편 "「물가 안정의 목표」를 위한 모멘텀(추진력)이 손상될 우려가 높아지는 경우에는 주저없이 추가 금융 완화 조치를 강구한다"라는 표현도 남겼다. 3개월마다 개정하는 '경제 · 물가정세의 전망 (전망 리포트)'의 최신판은, 실질 국내 총생산 (GDP) 성장률 전망치를 2020년도에 0.9% (19년 10월 현재는 0 · 7 %)로 끌어 올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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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전기자동차「VISION-S」발표。360도 오디오도【CES2020】새 소식/경제 2020. 1. 8. 00:10
소니는 전기자동차(EV)의 컨셉 모델 「VISION-S」를 발표했다. 소니의 이미지 센서 및 센싱 기술을 탑재하는 것 외에 자동차 소프트웨어의 업데이트를 통해 기능을 강화. 또한 360도 오디오에 의한 차내 엔터테인먼트의 충실을 목표로 하고 7일 개막하는 CES 2020에서 전시한다. CES 부스에는, VISION-S의 시작차를 전시. 소니의 영상 감지 기술 외에도 AI와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한 자동차 소프트웨어에 의해 제어. 기능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진화는 계속되는 것이라고 한다. 차량 내외부의 사람이나 물체를 감지 · 인식하고, 고도의 운전 지원을 실현하기 위해, 소니의 자동차용 CMOS 이미지 센서와 ToF 센서 등의 센서를 총 33개 배치. 또한 소니가 추진하는 360도 서라운드 음악의 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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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곤, 감시 취소 당일에 도망 감시 업체에 고소 경고새 소식/경제 2020. 1. 5. 10:27
닛산자동차 전 회장, 카를로스 곤이 레바논으로 도망한 것은 자신을 감시하고 있던 경비 업체에 대해 형사 고소할 방침을 표명하고 이에 따라 업체 이 감시를 중단한 직후였던 것으로 3일, 관계자 취재로 밝혀졌다. 도쿄지검 특수부는 곤씨가 감시를 그만두게 해서 도망의 도모를 쉽게 하기 위해 형사 고소를 악용한 혐의도 있다고 보고 조사하고 있다. 변호인 히로나카 준이치로 변호사는 지난 해 7월, 곤 피고가 4월에 석방된 이후, 보석 조건으로 지정된 도쿄도내 주택 주변을 누군가에게 감시당하고 외출처까지 미행되고 있었다고 밝히고, '중대한 인권 문제'라고 호소했다. 그 후, 히로나카씨는 같은 해 12월 25일, 변호인단이 조사한 결과, 감시 역할을 하고 있던 것은 도쿄 경비 업체로 판명되었다고 설명하고, 곤 피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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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L, 외국인 관광객에게 국내선 10만석 무료 제공새 소식/경제 2019. 12. 27. 00:10
내년 여름 국내선 10만석이 무료입니다. 일본항공(JAL)은 도쿄올림픽이 열리는 내년 여름에 일본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국내선의 최대 10만석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일본항공의 외국인 대상 마일리지 회원이 대상으로, 하네다와 이타미(오사카), 간사이 공항을 오가는 국내선 전 노선 중, 하나의 왕복 항공권이 제공됩니다. 단, 목적지는 지정할 수 없습니다. 탑승 기간은 내년 7월 출발분부터 9월말 도착분까지이며, 2월부터 접수를 시작합니다. 일본항공은 "지방에 발길을 옮기는(방문하는) 계기로 만들고 싶다"고 합니다. 원문 : All Nippon News Network(A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