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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초저금리 정책을 유지 미중 마찰 격화에 대한 우려 완화새 소식/경제 2020. 1. 22. 00:10
일본은행은 21일 금융정책 결정회의에서 단기 금리를 마이너스 0.1%, 장기 금리를 0% 수준으로 유도하는 현재의 초저금리 정책의 유지를 찬성 다수로 결정했다. 세계 경제의 위험 요인이 되어왔던 미중 무역 전쟁 격화에 대한 우려가 누그러져, 현시점 추가 완화는 불필요하다고 판단했다.
결정문에서 국내 경기의 현재 상황에 대해 "완만하게 확대되고 있다"는 판단을 유지. 한편 "「물가 안정의 목표」를 위한 모멘텀(추진력)이 손상될 우려가 높아지는 경우에는 주저없이 추가 금융 완화 조치를 강구한다"라는 표현도 남겼다.
3개월마다 개정하는 '경제 · 물가정세의 전망 (전망 리포트)'의 최신판은, 실질 국내 총생산 (GDP) 성장률 전망치를 2020년도에 0.9% (19년 10월 현재는 0 · 7 %)로 끌어 올렸다. 작년 말에 정해진 정부의 경제 대책을 반영시켰다.
원문 : 마이니치 신문
https://headlines.yahoo.co.jp/hl?a=20200121-00000033-mai-bus_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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