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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To Travel, 도쿄 발착 제외로 1.5조엔 감소새 소식/사회 2020. 7. 24. 00:00
22일 시작된 정부의 관광 수요 진작책인 Go To트래블 캠페인은 도쿄 발착이 적용 대상에서 빠졌다. 민간에서는, 소비의 상승 효과가 연 1조5000억엔 정도 줄어든다는 계산이 부상. 또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대의 요인이 될 수도 있어, '수요를 환기시키려고 하면서, 반대로 식히고 있다'라는 비판도 있다.
캠페인은 1박에 2만엔(당일 기준 1만엔)을 상한으로 국내 여행대금의 50%를 사실상 할인해 준다. 소요 예산은 1조3500억엔. 당초는 전국이 대상이었지만, 정부는 감염 확대가 계속 되는 도쿄를 제외하고, 취소료의 보상 방침을 결정했다.
노무라 종합 연구소의 키우치 토에이 이그제큐티브 이코노미스트는, 숙박이나 교통·음식비라고 하는 소비의 상승 효과에 대해서, 당초는 연 8조7000억엔이라고 시산하고 있었지만, 도쿄 외지에 의해 1조5400억엔분이 줄어 든다고 본다. '감염이 확대되고 있는 시기에 하지 말았어야 했다'라고 강조한다.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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