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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의 4,5월 적자 총 313억엔새 소식/사회 2020. 7. 22. 00:00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전국 133개 대학병원에서 4, 5월 총 약 313억엔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신형 코로나 환자 수용에 따른 부담 증가와 환자 감소가 큰 요인이다.
도쿄여자의대는 여름 보너스의 부지급 방침(그 후 지급을 검토)이나, 다수의 간호사가 퇴직 의사을 보인 것이 주목을 끌었지만, 이번 조사에서도 의료 종사자에 대한 열악한 처우가 엿보였다.
조사는 6월에 국공립, 사립계 82개 대학의 136 병원(분원 포함)을 대상으로 실시. 경영 상황을 회답한 133 병원의 합계로, 진료에 수반하는 수입이 4월은 2,337억엔(전년 동월비 10·1% 감소), 비용은 2,528억엔(동0·2% 증가)으로 191억엔의 손실이었다. 5월은 수입 2,118억엔(전년 16·1% 감소), 비용이 2,240억엔(전년 4·2% 감소)으로 손실은 122억엔.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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