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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출장 중 코로나 감염 사망자, 산재 인정새 소식/사회 2020. 7. 19. 00:00
후생노동성은 17일,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원인이 업무에 기인해, 노동재해(산재)로 인정된 사람 중 사망자 수를 처음으로 공표했다. 7월 15일 현재 사망한 9명의 유족이 산재를 신청했으며 이 중 1명이 산재로 인정됐다.
후생노동성에 의하면, 산재 인정된 사람은 도소매업에서 일하고 있어 해외 출장 중에 감염되었다고 인정되었다. 신청 중인 8명은 건설업과 부동산물품 임대업 등에서 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형 코로나 감염에 관한 산재는 사망자 이외를 포함, 전체로는 15일 현재 667명이 신청했으며 130명이 인정됐다. 후생노동성은 홈페이지에서 신형 코로나의 산재 신청·인정 상황을 공개하고 있다.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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