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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케 도지사, 불요불급한 외출 삼가 요청새 소식/사회 2020. 7. 16. 00:00
도쿄도는 15일 오후, 현재의 감염 상황을 4단계 중에서 가장 심각한 '감염이 확대하고 있다고 생각된다'로 상향 조정했다. 17시부터 긴급 회견을 연 도쿄도의 코이케 지사는 적극적인 검사의 확충, 지역의 실정을 근거로 한 핀포인트 대책, 연령층·업태를 고려한 치밀한 대응을 도모해야 한다고 하면서, 도민, 사업자에 대해서는 '감염 확대 경보를 발해야 할 상황'으로서 재차 경계를 호소했다.
게다가, 다음 주 22일부터 실시가 예정되어 있는 「GoTo캠페인」에 대해서도 언급 "현재의 감염 상황을 고려하면, 실시의 시기나 방법에 대해서는, 재차 잘 생각해 주었으면 한다. 이와 같이 나라에 전하고 싶다"라고 말하면서, 캠페인의 반대 혹은 연기에 대해 견해를 요구받아 "국가의 정책이므로, 어떤 방법이 좋은지는 나라에 의해서 생각해 주었으면 한다"라고 하면서도 "무증상자가 전체의 18%를 차지한다고 하는 분석을 받고 있다. 증상이 없어도 감염될 수 있다는 뜻이다. 밖에 나갈 수 있는 경우, 질병이나 컨디션이 나쁜 분에 대해서는 조심하도록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국가에서도 그러한 방침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 뿐만 아니라 무증상자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도민 여러분에게는 도외로 불요불급한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 아니면 삼가하시라고 말씀드린 참이다"라고 이야기했다.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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