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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To 트래블에서 도쿄 발착 제외새 소식/사회 2020. 7. 18. 00:00
22일부터 시작되는 관광 지원책 'Go To 트래블'에서, 도쿄 발착 여행은 캠페인의 대상에서 제외된다. 'Go To 트래블'은 숙박이나 당일치기 국내 여행 대금의 반액 상당을 보조하는 구조다.
단지, 도쿄도나 도시부를 중심으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은 멈추지 않는 가운데, 각지의 수장들이 연기나 재검토를 요구하는 소리를 높이고는 있다.
"예년, 도쿄에서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관광지는, 갑작스런 방침 변경을 어떻게 받아들이겠는가. 오키나와현 이시가키시(이시가키 섬)에는 지난해 147만여 명이 다녀갔다. 항공편으로 들어온 관광객 111만명 가운데 하네다 공항에서 온 고객은 28만명으로 4분의 1을 차지했다. 23일부터의 연휴를 고려해서 항공사 등에 톱 세일즈를 위해 상경할까라고 하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었는데". 이시가키시 관광 교류 협회의 담당자는 유감스럽게 이야기했다.
신형 코로나의 감염 확대를 받아 오키나와현이 요구하고 있던 현외로부터의 방문 자제는 6월 19일부로 전면 해제되었다. 호텔의 예약도 들어가기 시작해 '거리에 원기가 돌아왔다'라고 느꼈던 참이었다고 한다. 단지, 도쿄 감염자가 연일 200명을 초과하고 있어, '어떻게 될까'라고 초조해 하고 있었다. "예상했던 일이기도 해서, 역시나 하고 생각하며 유감. 어쩔 수 없지만, 최근에는 관광진흥보다 위생관리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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