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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방일객 전년 동월대비 99.9% 감소새 소식/사회 2020. 5. 21. 00:00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대를 막기 위한 대책 강화에 따라, 4월의 방일 외국인객수는 전년 동월보다 99·9% 감소의 2,900명이었다. 하락폭은 3월의 93·0%보다 확대되어, 지금의 조사 방법이 적용된 1964년 1월 이래, 최대를 갱신했다고 관광청이 20일 발표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산에 따라 일본 정부는 2월부터 입국 제한 대상을 넓혀 왔다. 중국, 한국 외, 3월에는 유럽이나 미국, 동남아시아 등으로 확대. 감염 방지를 위해 전 세계에서 사람의 왕래를 제한하는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어 사실상 국경을 넘나드는 관광은 어려워지고 있다.
일본에서 출국한 사람도 급감하고 있다. 4월은 전년 동월보다 99·8% 감소의 3,900명으로, 3월의 85·9% 감소에서 하락폭이 확대되었다.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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