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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요코미네 사쿠라 임신 발표새 소식/연예 2020. 9. 9. 00:00
일본 여자 골프에서 국내 투어 통산 23승의 요코미네 사쿠라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갱신해, 첫 아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현재 임신 5개월의 안정기로, 의사의 판단하에 플레이하고 있다. 출산 예정일은 내년 2월 하순.
요코미네는 "이번에 새 생명을 얻게 됐습니다. 안정기에 들어갔으므로 알려드립니다"라며 배에 손을 댄 사진을 업로드.
"미국 투어에서 활동할 때, 프로 골퍼와 육아를 양립을 하고 있는 타국의 프로 선수들을 봐 온 것이 계기가 되어 저도 동경해 오고 있었습니다. 향후는 미국 투어에서 1승, 국내 투어에서는 영구 시드를 목표로 활동해 나갈 예정입니다"라며 골프와 육아의 양립 의사를 밝혔다.
요코미네는 2014년 4월 모리카와 요타로(전 축구선수, 현재 멘탈 트레이너)와의 결혼을 발표했다.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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