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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타노 타케시 재혼 '연예계 최고령급' 73세、8년 교제한 동업자와..새 소식/연예 2020. 2. 9. 00:00
탤런트 비토 타케시(ビートたけし、본명 키타노 타케시(北野武, 73))가 18살 연하의 동업자 여성 A씨와 재혼한 것이 7일 알려졌다. 스포니치의 취재에 따르면, 도쿄도내 구청에 혼인 신고서를 제출하고 있다. 작년 5월에 오랫동안 별거하고 있던 전 부인 미키코(幹子, 68)와의 이혼이 성립. A씨와는 8년전부터 교제. 현재는 관리 업무를 위탁하고 있으며, 공사 양면의 파트너가 되었다.
타케시가 큰 결단을 내렸다. A씨와 8년전부터 교제하고, 2015년에는 개인회사 'T.N곤'을 2명이 중심이 되어 설립. 18년에 소속사 '오피스 키타노(현 TAP)'를 퇴사하고는 A씨가 타케시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었다.
연예계의 역사에서도 최고령 클래스의 결혼이다. 쇼와(昭和) 시대에는 배우 우에하라 켄(上原謙)씨가 66세에 결혼, 헤이세이(平成) 시대에서는 탤런트 카토 차(加藤茶, 76)가 68세에 재혼한 것이 유명하지만, 타케시의 73세는 그것을 웃도는 나이이다. 스포츠계에서는 소프트 뱅크 호크스 오 사다하루 회장(王貞治 - 우리가 왕정치로 알고 있는 인물, 79)이 18년에 78세 나이로 재혼했다. 두 사람 모두 '세계의 키타노', '세계의 오'라고 불리며 일본을 대표하는 인물. 강렬한 개성을 내며 살아온 두 사람은 해를 거듭하면서 자신다운 삶을 고수하고있다.
오 사다하루 - 왕정치 타케시는 지난해 5월 미키코씨와의 이혼이 성립. A씨와의 사랑을 선택, 당시 TV 프로그램에서 "몸도 마음도 깨끗해졌다. 돈은 뺏겼지만 ~. 한심하다"라며 농담스럽게 말하고, 재혼에 대해 "하면 어쩔 수 없고"라고 말하면서, "할지도 모르지만"이라며 연막을 피워 두었다.
6개의 TV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 등, 초인기 연예인 타케시. 나이를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정력적인 활동을 계속하고있다. 지난해 NHK 대하드라마 'いだてん'(몹시 빨리 뛰는 사람)에서 만담가 코콘테이신쇼(古今亭志ん生, 1890∼1973)역을 맡았고, 12월 31일의 홍백가합전에 가수로서 첫 출전했다. 또한, 영화감독으로 신작에 대한 의욕도 보이고있다. 배경에는 A씨의 지원이 있다. 결혼으로 인연이 더 깊어진 것은 틀림없다. 타케시의 새로운 활약에서 눈을 뗄 수가 없다.
출처
https://headlines.yahoo.co.jp/hl?a=20200208-00000001-spnannex-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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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dlines.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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