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파산 전국적으로 확대새 소식/경제 2020. 9. 3. 00:00
9월 1일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발생하지 않았던 고치현에서도 발생, 코로나 관련 파탄은 전 도도부현으로 확산됐다.
월별 추이에서는 2월 2건, 3월 22건에서 4, 5월은 80건대로 급증. 6월에는 단월 최다인 103건이 발생했지만 7월에는 80건, 8월에는 67건으로 줄어들었다.이 밖에 집계 대상에서 제외됐지만 부채 1000만엔 미만의 코로나 관련 소규모 도산은 누계 18건.
긴급대출, 금융기관 거래처의 부실화 방지 등 각종 지원이 효과를 보이면서 코로나 관련 파산의 대폭 증가라는 사태는 피할 수 있게 됐다. 다만 지원에 의존하며 경영을 유지하는 기업이 많고 악영향이 오래 지속될수록 체력이 약한 기업은 탈락할 수밖에 없다. 코로나 관련 파산의 움직임은 계속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도도부현별】코로나 관련 파탄은 2월 21일 제1호(아이치현)가 발생한 이후 194일 만에 전국으로 확산됐다.
이 중, 도쿄도가 114건(도산104건, 준비중10건)에 이르러, 전체의 4분의 1(구성비 25.5%)로 돌출. 이하, 오사카부 42건(도산35건, 준비중 7건), 홋카이도 25건(도산25건), 아이치현 21건(도산20건, 준비중 1건)으로 계속 되어, 10건 이상의 발생은 11개 도도부현.
코치현에서는 그 지역의 토목 공사업자가 파산했다. 신형 코로나의 영향으로 공사의 중지·연기가 생겨 실적 악화에 브레이크가 걸리지 않아, 사업 지속을 단념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새 소식 > 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혼다, GM과 협력 관계 강화 (0) 2020.09.05 은행간 송금 수수료 체계 재검토 (0) 2020.09.04 혼다, 통근수당의 고정지급 폐지 (3) 2020.08.30 go to travel에 도쿄 포함 가능성 대두 (0) 2020.08.28 소고백화점 칸사이 지역에서 사라짐 (2) 2020.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