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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독자적인 긴급사태 선언 지역 확대새 소식/사회 2020. 8. 6. 00:00
오키나와현의 타마키 데니 지사는 5일,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대를 억제하기 위해, 클러스터(집단자 감염)가 발생한 이시가키시 미사키쵸와 미야코지마시 타이라니시리, 시모자토의 번화가에 위치한 접대·접촉을 수반하는 음식점에 휴업 요청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기간은 7일부터 20일 사이로, 조치에 응한 사업자에게는 협력금을 지급한다. 오키나와 본도에서 낙도로의 이동은 최소한으로 멈춰 줄 것을 요청했다.
또 지금까지 1일부터 15일 사이의 현 독자적인 긴급사태 선언의 발표에 따라 오키나와 본섬 전역에 불요불급한 외출 자제을 요구하고 있었지만, 낙도를 포함한 현내 전역으로 지역을 확대한다고 했다.
타마키 지사는 "오봉(일본 추석으로 양력 8월 15일) 연휴에 귀성하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고령자의 중증화 리스크가 높기 때문에, 가능하면 직접 만나는 것은 삼가하고 전화나 SNS, 편지로 교환해 주었으면 한다. 이번 추석은 소규모로 조상에게 기도해 주었으면 한다"라고 호소했다.'새 소식 >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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