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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미나미 지역 휴업 종료새 소식/사회 2020. 8. 19. 00:00
오사카부의 요시무라 히로후미 지사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재확대에 수반해, 오사카시의 번화가·미나미에서 접대를 수반하는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한 휴업 요청을, 기한으로 하고 있던 20일에 끝낼 방침을 분명히 했다. 기자단에게 '젊은 세대에서의 감염 확대는 점점 높아지고 있지 않다. 성과는 어느 정도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으로 '방심하면 (감염이) 퍼진다' 라며, 5명 이상의 회식에 대해서는 계속해 자제를 요구할 생각을 나타냈다. 또 중증화 위험이 높은 노인들 사이에서 감염자가 늘고 있는 추세를 감안해 조기에 진찰을 받을 것을 권했다. 19일에 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향후의 대응을 결정한다.
부는 7월 31일의 대책 본부 회의에서, 8월 6~20일의 한정 조치로서 미도스지나 센니치마에도리 (御堂筋や千日前通) 등에 둘러싸인 에리어에 있는 음식점 가운데, 감염증 대책을 취하지 않은 바(Bar)나 클럽 등에 휴업을 요청. 대책을 마련한 음식점에는 오후 8시까지의 시간단축 영업을 요구하고 있었다.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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