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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도산, 전국 누계 300건 돌파새 소식/경제 2020. 7. 3. 00:00
7월 1일 17시 현재 '신형 코로나' 관련 부실 사태는 전국 304건(도산 229건, 변호사 일임·준비 중 75건)에 달했다. 코로나 관련 파산은 2월 25일 1호 발생 이후 4월 27일에 100건차, 6월 3일에 200건차가 되었다. 6월에는 지금까지를 웃도는 페이스로 월간 103건 발생, 7월 1일에는 새롭게 10건이 발생한 것으로 누계로 300건을 넘었다.
또, 제도 융자나 지원책 등을 활용하지 않은 채 휴업 상태에 빠진 케이스도 증가. 향후의 '휴업 기업'의 동향에 따라서는 코로나 관련 파산은, 증가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지역별】~도쿄도가 73건으로 돌출~
지역별로는 와카야마, 돗토리, 고치 등 3개 현을 제외한 44개 도도부현에서 발생. 도쿄도가 73건(도산 62건, 준비 중 11건) 돌출, 오사카부의 27건(동 20건, 동 7건), 홋카이도의 20건(동 19건, 동 1건)순이다. 이하 시즈오카 15건, 효고 14건, 아이치 13건 순으로, 10건 이상 발생은 6개 도도부현이다.
【업종별】~음식업이 49건으로 최다~
최다는 비상사태 선포의 발령으로 내점객의 감소, 휴업 요청 등이 영향을 미친 음식업이 49건. 그 다음, 인바운드 수요 소실이나 여행·출장 자제가 영향을 미친 숙박업이 39건. 백화점이나 소매점의 휴업이 영향을 준 어패럴 관련(제조, 판매)이 36건으로 숙박업에 육박해, 개인 소비 관련의 업종이 눈에 띈다.
그림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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