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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 특별수당 1인당 최대 10만엔 지급새 소식/경제 2020. 7. 4. 00:00
HIS(여행사)가 거의 전 직원에 해당하는 6,000명에게 1명당 최대 10만엔의 특별수당을 지급한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의 영향으로 동사의 실적은 악화되고 있지만, 고객 대응을 담당하고 있는 사원이나, 일시 휴무에 응한 사원에게 특별 수당을 지급한다.
3월 말까지 입사한 정규직, 계약사원을 대상으로 이달 안에 지급한다.
동사의 2020년 4월 중간 연결 결산은, 매출이 전년 동기비 8.9%감소한 3,443억엔, 순손익은 34억엔의 적자(전년 동기는 49억엔의 흑자)이다. 실적에 연동하는 일시금(보너스)은, 여름 지급이 보류되었다.
동사는 비용 절감을 위해 향후 1년 안에 국내 점포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80~90개소를 폐쇄한다. 게다가 어려운 경영환경을 근거로 21년도 입사의 신규 졸업자 채용 활동도 중지했다.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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