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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다 컨슈머 헬스케어사 매각 추진새 소식/경제 2020. 8. 21. 00:00
다케다약품공업이 비타민제인 아리나민과 감기약 벤자 시리즈 등을 판매하는 일반용 의약품(대중약) 자회사인 다케다 컨슈머 헬스케어를 미국 투자펀드 블랙스톤에 매각하는 방향으로 최종 조정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매각 금액은 3천억엔이 넘을 전망으로 월내의 합의를 목표로 한다. 타케다는 수익성이 높은 의료용 의약품에 경영 자원을 집중시켜, 중점 영역으로 평가하는 암이나 소화기 분야 등의 치료약 연구 개발에 주력 한다.
타케다는 작년 1월에 6조 이상의 금액으로 유럽 의약품 대기업 샤이어를 매수해, 부채 축소를 위해 비주력 사업의 매각을 진행시키고 있다.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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