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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으로 사무실 공실율 상승새 소식/경제 2020. 8. 24. 00:00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의 영향으로, 사무실 '공실'이 늘어나고 있다. 오피스 중개 대기업인 미키상사에 따르면, 도쿄 도심의 7월의 공실율은 지난 달부터 0.8포인트 높은 2.77%로 5개월 연속 상승했다. 텔레워크의 확산에 따라 기업이 사무실을 축소하거나 실적 악화로 신규 입주 계약을 보류하거나 한 것도 요인이다.
5개월 연속 상승은 리먼 사태 후인 2009년 9월~10년 6월(10개월 연속) 이후 처음이다. 4월 긴급사태 선포 이후 부동산 중개업소들도 상담이 어려워지고 있다. 8월에도 같은 경향이 계속 되고 있다고 한다.
공실율은 전국의 도시지역에서 상승하고 있어, 삿포로에서 2.28%, 나고야에서 2.91%, 오사카에서 2.71%, 후쿠오카에서 2.87%였다. 대기업 부동산업자에서는 최호황이었던 작년부터 상황이 급변했다. 오피스 빌딩 개발 전략의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소리도 나오고 있다.'새 소식 > 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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