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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재생 담당 장관의 텔러워크 강화 요청새 소식/경제 2021. 1. 30. 15:08
일본의 코로나 확진자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네요. 어제 저녁 수치를 보면 전날보다는 낮아져서 3천명대 후반을 나타내고 있지만, 불안과 긴장을 전혀 늦출 수 없는 나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기 기사를 보면, 정부에서 경제단체를 통해 기업들의 텔레워크 실시 강화를 요청하고 있지만, 호응도가 기대에 못 미치는 것으로 보입니다.
니시무라 야스토시 경제재생 담당상은 29일, 경단련 등 경제 9 단체의 대표와 화상회의 방식의 회담에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를 억제하기 위해 텔레워크 강화를 재요청했다.
11개 도도부현(都府県)을 대상으로 재발령한 긴급사태 선언에서는 사업자에 대해 텔레워크 등을 통한 출근자수의 70% 감축을 요구했다. 대도시권에서의 인파 감소는 완만하게 머물고 있기 때문에, 재차 협력을 호소했다.
화상회의에는, 경단련과 일본 상공회의소, 경제동우회의 경제 3단체 외에도 칸사이 경제연합회나 중부 경제연합회, 큐슈 경제연합회등의 대표도 출석. 니시무라씨는 대기업을 중심으로 텔레워크를 실시하고 있지만 (사람의 이동은) 충분히 줄지 않았다. 선언을 오래 끌게 하지 않기 위해서 작년 봄 이상의 대처를 부탁하고 싶다」라고 호소했다.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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