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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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와 의원, 정권 교체 의욕 표명새 소식/정치 2020. 9. 22. 00:00
지지통신에 따르면, 입헌민주당의 오자와 이치로 중의원은 21일, 도쿄도내에서 열린 자신의 정치 학원에서의 강연을 통해, '1년 이내에 반드시 정권을 잡겠다'라고 말해 차기 중의원 선거에서의 정권 교체에 대한 의욕을 나타냈다. 그는 11월에는 사민당도 (입헌과) 함께할 예정이라며 야당이 거의 하나로 뭉친다. 이것이 효과적으로 기능하면 반드시 정권을 잡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현 스가 정권에 대해서는 "저렇게 끔찍한 아베 정권을 그대로 이어간다는 게 말이 되느냐. 스가 요시히데 총리의 새로운 체제는 약한 부분을 많이 포함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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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기업의 아프리카 진출 재도약새 소식/경제 2020. 9. 21. 00:00
활발하던 일본 기업들의 아프리카 진출이 한고비를 맞고 있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으로 현지의 활동은 정체. 게다가 민간기업의 아프리카 진출을 지지해 왔던 아베 신조 수상이 돌연 퇴진했다. '정치적 추진력이 없어질 수도 있다' 라는 염려의 소리도 나온다. '최후의 프런티어'로서 아프리카는 코로나 유행 前, 세계의 투자를 모아 견고한 성장을 이루고 있었다. 아베 총리는 2019년 8월 요코하마에서 열린 아프리카개발회의(TICAD)에서 일본 기업의 아프리카 진출을 돕기 위해 모든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정부의 깃발에 힘입어 아프리카 사업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그런데 코로나 감염 확대로 많은 일본 기업이 아프리카에서 주재원을 철수시켰다. 이미 아프리카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현지의 네트워크도 충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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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자동차, 명차의 순정부품의 부활사업 확대새 소식/경제 2020. 9. 20. 00:00
교도 통신에 따르면, 도요타자동차는 2000 GT나 수프라 등의 왕년의 명차의 순정부품을 부활시키는 사업의 확대를 진행시키고 있다. 구차를 발매 당시의 모습으로 유지하고 싶은 오너용이다. 자동 운전이나 전동화라고 하는 첨단기술이 주목을 끄는 가운데, 취미로서의 차에 힘을 주는 것으로, 열성적인 팬의 포섭도 도모한다. 사업명은 'GR 헤리티지 파트 프로젝트'. 1986년 국내에 출시된 초대 수프라와 2대째를 대상으로 올해 7월부터 시작했다. 9월에는 2000 GT로 확대. 기어나 변속기 등 합계 약 80개 품목을 취급한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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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팬 라이프 전회장 등 사기혐의로 체포새 소식/경제 2020. 9. 19. 00:00
가정용 자기 상품의 '오너(판매 위탁) 상법'으로 고액의 현금을 모은 '재팬 라이프'(도쿄, 파산 수속중)에 대해서, 경시청과 아이치 등 5현경의 합동 수사 본부는 18일, 전 회장 야마구치 타카요시 용의자 등 14명을 사기 혐의로 체포했다. 채무 초과의 사실을 숨기고 영업했다고 한다. 누계 인원 약 1만명으로부터 2,100억엔을 모았다고 해, 합동 수사 본부는 실태의 전모 파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야마구치 용의자는 이날 아침, 자택에서 체포되었다. 그는 머리 모양을 가다듬고 재킷 차림으로 선글라스를 끼고 있었다. 기자들로부터 '채권자에게 한마디' 등의 요청에도 무언으로 수사 차량에 탑승했다. 경시청 생활경제과에 의하면, 야마구치 타카요시 용의자 등은 동사가 채무초과에 빠져 있던 2017년 8~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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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라 스시 대만 주식시장에 상장새 소식/경제 2020. 9. 18. 00:00
회전 초밥 체인 '쿠라 스시'를 운영하는 쿠라 스시의 자회사 아시아 쿠라 스시(본사 타이페이)는 17일 대만의 신흥 시장 '타이페이 익스체인지'에 주식을 상장했다. 조달 자금은 약 5억 대만 달러 (약 18억엔). 대만의 점포 증설에 사용 외에도 중국과 동남아시아 등으로의 진출에 필요한 자금을 충당한다. 회사 그룹의 해외 상장은 지난해 미국 나스닥 시장에 이어 두 번째. 이 회사 주가는 실적 확대에 대한 기대로 매수 인기를 얻어, 공모가의 55 대만 달러(2,214원)에 112 대만 달러의 시초가를 기록했다. 종가는 108 대만 달러.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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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항공사 제트스타 희망퇴직 모집새 소식/경제 2020. 9. 17. 00:00
교도 통신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운휴 및 감편이 계속되는 저가 항공사(LCC)의 제트스타 재팬이 조종사와 객실 승무원을 대상으로 희망 퇴직을 모집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일부 노선의 축소도 검토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재적 중인 조종사는 약 200명, 승무원은 약 400명. 이달 들어 희망퇴직 외에 장기 무급 휴가도 제시했다. 승무원은 전환 배치 희망도 모집. 회사는 "운항 규모의 축소는 불가피해 전사적으로 인력과 인원의 적정화를 도모"라고 하고 있다. 모집 인원은 밝히지 않았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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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CA 실직 우려새 소식/경제 2020. 9. 15. 00:00
교도통신에 따르면, 나리타 공항에서 근무하는 미항공 대기업 '유나이티드 항공'의 일본인 객실 승무원(CA)에 대한 대량 실직의 우려가 있는 것이 14일, 노동조합에의 취재로 밝혀졌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대에 따른 실적 악화로, 나리타의 CA 거점이 폐쇄할 전망이 있기 때문으로, 대상은 약 150명에 달한다. 항공업계를 둘러싸고는, 각국에서 출입국이 제한되어 대폭적인 감편이 계속 되고 있다. 해외에서는 실적 침체의 장기화를 예측해 정리해고를 진행시키는 항공 회사도 나오고 있어 종업원에게는 고용 불안이 퍼지고 있다. 나리타에는 CA 약 350명이 소속해, 그 중 일본인은 약 180명.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