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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CA 실직 우려새 소식/경제 2020. 9. 15. 00:00
교도통신에 따르면, 나리타 공항에서 근무하는 미항공 대기업 '유나이티드 항공'의 일본인 객실 승무원(CA)에 대한 대량 실직의 우려가 있는 것이 14일, 노동조합에의 취재로 밝혀졌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대에 따른 실적 악화로, 나리타의 CA 거점이 폐쇄할 전망이 있기 때문으로, 대상은 약 150명에 달한다.
항공업계를 둘러싸고는, 각국에서 출입국이 제한되어 대폭적인 감편이 계속 되고 있다. 해외에서는 실적 침체의 장기화를 예측해 정리해고를 진행시키는 항공 회사도 나오고 있어 종업원에게는 고용 불안이 퍼지고 있다.
나리타에는 CA 약 350명이 소속해, 그 중 일본인은 약 180명.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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