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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년 서른 살?' 듣고 깜짝 놀랄 여성 연예인 순위
    새 소식/연예 2020. 3. 3. 00:00

    연예계에는 실제 나이보다 훨씬 어려 보이는 연예인이 다수 존재하죠. 부러워!!

    아직 아이라고 생각했는데, 올해 30세가 되는 여성 연예인

    goo Ranking에서 실시한 '2020년에 30세가 된다'고 들었을 때, 믿기 어려운 여성 연예인 설문조사 결과



    1위 아사다 마오(浅田真央, 프로 피겨 스케이터)
    2위 로라(ローラ, 모델)
    3위 유리얀 레트리버(ゆりやんレトリィバァ, 예능인)
     

    1위 아사다 마오





    1990년 9월 25일생의 프로 피겨 스케이터 아사다 마오가 1위를 차지. 


    5세부터 스케이트를 시작해 15세 때 시니어 데뷔했다. 일본 국내에서는 '마오짱'의 애칭으로 사랑 받고 밴쿠버 올림픽과 소치 올림픽 등에 출전, 피겨 스케이팅 인기를 견인해 온 그녀는 26살 때 은퇴. 회견에서 눈물을 보이지 않으려고 보도진에게 등을 돌리고 눈물을 닦았던 것이 인상적.


    그런 마오도 올해로 30세. 현재도 아이스쇼에서 활약하고 있고, 귀여움과 어른의 색과 향기가 감돌며, 빙상에서 춤추고 있다.


    2위 로라


     

    건강미와 매력적인 발언으로 인기를 끄는 모델 로라. 

    독특한 말솜씨가 인기를 얻어, 예능 프로그램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

    현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일본은 CF 출연이 중심.

     

    지난 1월에 방송된 '인생이 바뀌는 1분간의 깊고 좋은 이야기 2시간 스페셜'(일본 TV계)에 오랜만에 등장하자 SNS에서는 환영의 목소리 일색. 어른스러운 비주얼과 천진난만한 발언간의 격차가 나이를 느끼게 하지 않는 비결일지도...



    3위 유리얀 레트리버 (吉本坂 46) 
     






    포동포동한 몸매와 독특한 캐릭터 때문인지, 나이를 느끼게 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사람이 다수. 


    그녀는 2019년에 미국의 오디션 프로그램 'America's Got Talent'에 출연해 화제가 되었죠. 

    성조기 무늬의 섹시한 수영복을 입고 오리지널 댄스를 선보였고, 결과는 불합격이었지만, 유창한 영어로 관객을 웃게 하는 등, 예능인의 정신을 발휘했습니다.


    아사다 마오는 은퇴 후 아이스 쇼 제작, 로라는 미국 진출, 유리얀 레트리버도 미국의 오디션에 도전하고, 몇 살이 되어도 도전을 계속하는 자세는 믿음직스럽고, 그녀들의 행동력에 감동을 받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요?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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