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KIO 나가세 2021년에 쟈니즈 사무소 퇴사

2월 21일, 나카이 마사히로(中居正広, 47)가 퇴사를 발표한 쟈니즈 사무소. 재작년에 칸쟈니 에이토의 시부타니 스바루(関ジャニ ∞ 渋谷すばる), 지난 해는 니시키도 료(錦戸亮) 등, 소속 탤런트의 퇴사가 계속되고 있으며, TOKIO의 나가세 토모야(長瀬智也, 41)가 2021년 봄 이후에 퇴사할 의향을 이미 쟈니즈 사무소에 밝힌 것이 '주간문춘'의 취재로 밝혀졌다.

 

2018년, 불상사(여고생을 강제 추행을 한 혐의로 기소유예처분 받음)를 일으킨 야마구치 타츠야(山口達也, 48)가 퇴사한 이래로 TOKIO는 음악 활동을 중단하고있다.

 

"지난 해는 데뷔 25주년을 맞는 해였지만, 신곡 발표와 라이브를 할 수 없는 상태에서 Memorial Year를 마쳤습니다. 메인 보컬로 작사 · 작곡까지 담당하는 나가세는, 쟈니즈 중에서도 남다르게 음악 활동에 대한 집념이 강하다. 사무소의 태도에 불만이 심해지고 있는 나가세는 이미 쟈니즈 측에 퇴사의 뜻을 전하고 있습니다. 내년 1월 스타트의 연속 드라마에 주연으로 내정되어 있기 때문에 퇴소는 4월 이후가 될 것으로 들었습니다 "(레코드 회사 간부)

 

2월 25일 자정, 도쿄 시내 의류 매장에서 나온 나가세를 직격 인터뷰했다.

퇴소에 대해 묻자, 처음에는 부정했지만, 다양한 증언을 가지고 있음을 전하자 괴로운 표정을 지으며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아, 지금은 제가 대답할 수 없어요, 미안합니다"

 

- 솔로로 활동하고 싶은 생각은?

"그것도 말할 수 없어요"

 

- 팬들도 걱정하고있다.

"그렇겠죠"

 

-TOKIO 음악활동 재개 시기는?

"그것도 제가 대답할 수 있는 성격이 아닌 것 같네요"

 

쟈니즈 사무소에 나가세의 퇴사에 대해 물었지만, 기일까지 아무런 회답이 없었다.

2월 27일(목) 발매의 '주간문춘' 에서는, 나가세에 대한 직격 취재뿐만 아니라 나카이가 사무실을 퇴사하기에 이른 진짜 사정, 배경에 있었던 나카이와 키무라 타쿠야와의 불화, 나카이의 '新しい地図'에 대한 생각 등에 대해 상세히 보도하고 있다.

 

関ジャニ ∞(칸쟈니에이토) : 일본 남성 아이돌 그룹이며 록-밴드

 

출처

https://headlines.yahoo.co.jp/article?a=20200226-00036286-bunshun-ent

TOKIO長瀬2021年にも退所へ（文春オンライン） - Yahoo!ニュー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