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오카 사키는 가수 경력 32년차, '노래 속에서 솔직히 자신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해 방송된 드라마 '리카'(동해텔레비전 · 후지TV계)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는 순애 몬스터를 열연한 타카오카 사키(高岡早紀, 47세)

 

성인이 된 두 아들과 9살 딸을 가진 어머니이기도하다.

그리고 여배우, 어머니의 얼굴 이외에 타카오카 사키는 또 하나의 얼굴이 있다. 그것은 가수.

아이돌 가수로서 10대에 데뷔한 경력은 32년차이다.

"여배우가 되기 위해 과거에 노래를 그만두었지만, 2013년 영화 '몬스터'에서 엔딩곡을 부르고 나서부터 가수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역을 맡는 배우와 달리 타카오카 사키로서, 자유롭게 즐겁게 사는 도구로서 노래에서는 솔직히 자신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난 항상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여기고 있기 때문에 관객들도 그 순간, 그 공간을 마음껏 즐겨 주셨으면 합니다"

그렇게 말하는 타카오의 라이브를 후일 방문했다. 가수 활동을 재개했을 때 라이브를 한 추억의 장소인 요코하마의 같은 무대에 서서, 리허설부터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의지할 수 있는 밴드 멤버에 둘러싸여 진행하는 리허설은 여유가 있지만, 관객이 들어오면 긴장합니다"

신곡 발매와 투어 등 음악 활동에 더욱 열의를 2020년의 포부는.
"이 나이가 되면 어떻게 건강하게 한 해를 보낼까가 목표입니다, 라고 말하면 아줌마 같을까요? 괜찮나요?"

 

출처

https://headlines.yahoo.co.jp/article?a=20200216-00000008-pseven-ent&p=1

高岡早紀は歌手歴32年、「歌では素の自分を開放しています」（NEWS ポストセブン） - Yahoo!ニュー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