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데 마사히로 독점 고백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주간문춘' 1월 23일 발매호는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32)와 아내 안(33)의 별거와 여배우 카라타 에리카(22)와의 불륜 문제를 보도했다. 그 후, 완고하게 침묵을 지켜온 히가시가 2월 15일, '주간문춘'의 취재에 응했다.

 

'주간문춘'의 보도 직후 히가시데 소속사는 다음과 같은 코멘트를 발표했다.

<금번 기사에 대해 본인에게 확인했고, 쓰여진 내용은 대부분이 사실로 판명되었습니다. 이번 일은 히가시데의 어리석음, 미숙함, 책임감 부족이 일으킨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비난당해도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현재 본인은 이러한 사태가 된 것에 대해 책임의 무게, 얼마나 많은 것을 잃게 되었는지를 실감하며 오로지 후회에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전격 취재가 시작되고, 히가시데는 입을 열자마자, 반성의 변을 먼저 꺼냈다.

"정말 죄송스러운 일을 저질렀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족, 일에 대한 생각을 묻자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지금, 저는 저의 실수 때문에, 둘도 없이(소중한) 날들을 잃어버린 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일에 관해서는 ...... 모든 것을 잃었다고 생각합니다. 배우의 일은, 제가 하고 싶다고 해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매일매일, 자신이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후, 기자는 아내인 안에 대한 생각, 카라타와의 불륜, 현재의 심경에 대해 질문을 거듭했지만, 히가시데는 때때로 망설이면서 조심스러운 대응을 보였다.

 

출처

https://headlines.yahoo.co.jp/article?a=20200219-00035410-bunshun-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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