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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해고, 3만 2천명 초과새 소식/경제 2020. 7. 9. 00:00
후생노동성은 7일,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 관련한 해고나 고용 중지가 3만 2348명이 되었다고 발표했다.
3일 현재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고용형태별로 집계를 시작한 5월 25일 이후로는 2만 436명중 비정규직이 1만 1798명으로 58%를 차지한다. 비정규직 비율은 6월 하순부터 증가 추세.
근로자의 37%를 파트타임이나 파견 사원 등 비정규직이 차지한다. 입장이 불안정하고, 신형 코로나의 영향으로 고용 상황의 악화에 브레이크가 걸리지 않는 가운데 '조정판'으로 되어 있는 실태가 선명해졌다.
후생노동성이 2월부터, 각지의 노동국이나 헬로워크에 상담이 있던 사업소의 보고에 근거해 집계했다.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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