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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런치 주식 전량 매각새 소식/경제 2020. 7. 7. 00:00
외식업체 페퍼푸드서비스는 스테이크 체인 '페퍼런치'를 운영하는 자회사 지분을 투자펀드 J-STAR에 매각한다고 3일 밝혔다. 매각액은 85억엔.
페퍼사는 동시에, 'ペッパーランチ'와 'いきなり!ステーキ’의 합계 114 점포의 폐점을 결정했다. 국내에서는 5월말 시점에서, 'ペッパーランチ' 약 190점, 'いきなり!' 약 410점을 운영하고 있었다. 'いきなり!' 종업원에 대해서는, 점포 폐쇄에 수반해 약 200명의 희망 퇴직도 모집한다.
또, 미국 자회사에 대해서는, 미 연방 파산법에 근거하는 파산 신청도 했다고 발표했다. 미국에서는 4개 점포가 영업하고 있었다.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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