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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아키에 부인의 일본 국내여행에 비판 쇄도새 소식/사회 2020. 4. 19. 00:00
아베 신조 총리의 아내인 아베 아키에 부인이 일본 국내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확대되고 있던 3월 중순 오이타 현을 여행하고 있었다고 주간문춘(문예춘추)이 보도하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업데이트가 2월 상순에서 멈춰있는 아키에 부인의 인스타그램에 비판의 코멘트가 쇄도하고 있다.
주간문춘 기사에 따르면, 아키에씨는 3월 15일에 50여명의 단체 투어와 함께 오이타현 우사시의 우사 신궁을 참배. 투어의 주최자에게 "코로나로 예정이 다 없어져서, 어디엔가 가려고 생각하고 있었다"라고 연락하고, 참배에만 합류했다고 한다. 아키에씨는 3월 하순에도 지인들과 벚꽃 아래에서의 단체 사진이 보도되어 위기감이 없다라는 비판을 받았다.
아베 총리는 17일 중의원 후생 노동위원회에서, 야당 의원의 질문에 "사전에 본인에게서 들었다"며 단체 투어에 참가한 것이 아니라 참배만 단체와 합류하고, 관광 등은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3월 15일은 도쿄도가 외출 자제를 요청하기 전이기 때문에, 문제는 없다고 했다.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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