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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 문화' 재검토 등 일본 기업의 IT화 본격 추진새 소식/사회 2020. 4. 22. 00:00
'도장 문화'의 재검토 등 일본 기업의 IT화에 정부가 본격적으로 착수하기 시작했다.
총무성은 20일의 전문가 회의에서, 기업간에 교환하는 청구서 등의 전자 서류가 진짜라고 증명하는 민간의 인정 제도 운용을 2022년도부터 시작할 계획을 제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대로 전개되고 있는 재택근무(텔레워크)의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함.
이번에 논의되는 것은 [e씰]이라고 불리며, 기업이 전자서류를 작성한 것을 증명하는 사인(社印)의 전자판. 이것이 보급되면, 출근하여 종이서류에 사인을 찍어 우편 송부하는 수고를 덜 수 있다. 기업간에 오가는 서류의 전자화가 진행되면 재택근무를 하기 쉬워진다.
정부는 세계은행이 정리하는 비즈니스 환경 평가에서, 2030년에 20개국·지역(G20)에서 1위를 목표로 하는 신목표도 발표. IT화에 뒤떨어진 일본 기업이 도장이나 서류·대면 결재 중심의 습관을 재검토할 수 있을지가 포인트가 된다.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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