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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칸센 열차내 주류 판매 중지새 소식/경제 2021. 1. 21. 21:57
"일시 중지" "당분간 중지"라고 되어 있지만, 이대로……!?
도카이도 신칸센(도쿄~신오사카)에서는 차내 주류 판매를 1월 21일부터 일시 중지한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확대 등의 영향에 따른 조치. 중지 기간은 당분간이나 판매 재개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산요 신칸센(신오사카~하카타)에서는 그보다 1주일 빠른 1월 14일부터 마찬가지로 차량내 판매에서 주류 판매를 중지하고 있다.
한편 JR동일본은, 신칸센외, 재래선의 차내 판매 자체를 그만두는 흐름.
아울러, 토호쿠·홋카이도 신칸센, 죠에츠 신칸센, 호쿠리쿠 신칸센에서 승무원에 의한 음료·간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든 Gran Class의 발매·영업도 중지했다.
역내 편의점이나 선물점에서 구입하고, 차내에서 열지 않고·먹지 않고, 집에서……라고 하는 흐름이 형성되면, 열차내 서비스의 스탭들도 지상 업무 등으로의 시프트가 시작되는 건 아닌지.
항공업계의 ANA 등은, 지상 스탭 등을 전혀 다른 회사나 단체에 파견하는 경우도 있다고.
열차내 서비스는, 코로나 쇼크로부터의 회복과 함께 복귀할지, 그렇지 않으면…….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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