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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보호 신청, 4월에 25% 증가새 소식/사회 2020. 7. 2. 00:00
후생노동성 공표에 따르면,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대로 비상사태 선언이 나온 4월의 생활보호 이용 신청은, 전국에서 전년 동월보다 24.8% 증가한 2만 1486건으로 큰폭의 증가가 있었다. 생활보호의 이용을 시작한 세대도, 4월에는 1만 9362세대로 전년동월비 14·8%증가했다.
신청건수, 이용개시 세대 모두 증가율은 후생노동성이 월차 숫자를 공표한 2018년 3월 이후 최대이다. 담당자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로 생활고에 빠지는 사람이 증가했다고 보여진다'라고 분석하고 있다.
한편, 4월에 생활보호를 이용했던 전체 인원은 전년 동월대비 1.0% 감소한 205만 9536명. 가구수로 보면 163만 4584가구로 전년 동월 대비 소폭 증가했다.
생활보호 세대의 내역을 보면, 고령자가 55.7%로 가장 많았고, 장애인·상병자가 24.7%, 기타 14.8%, 모자가정이 4.7%로 뒤를 이었다.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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