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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L 임원 보수 10% 자주 반납 결정새 소식/경제 2020. 4. 3. 00:00
일본항공(JAL)이 임원 보수 10%의 자주 반납을 결정했다. 4월부터 6월까지를 대상으로 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산으로 사업 환경이 급격히 악화되고 있어 경영진을 포함, 비용 절감을 추진해 나갈 생각이다.
각국의 이동 제한으로 인해 일본항공의 국제선은 4월말까지의 편수가 당초 계획에서 80% 이상 줄고 국내선도 감편이 계속된다. 아카사카 유우지(赤坂祐二) 사장은 1일, 신입사원에 대한 인사에서 "항공 업계는 미증유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는 인식을 표명했다.
ANA는 4월부터 승무원 약 6,400명을 대상으로 일시 휴가를 도입. 임원 보수도 삭감할 방침.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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