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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 금년도 11억엔 적자 예상새 소식/경제 2020. 3. 5. 00:00
일본 여행사 에이치 아이 에스(HIS)는 2일, 2020년 10월기의 연결 실적 예상을 하향 조정
순이익이 기존의 110억엔 흑자에서 11억엔의 적자로 전락할 것으로 발표
전기 122억엔 흑자
교도 통신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에 따른, 여행 사업 등에의 영향이 반영되었고, 예상 매출도 9,000억엔에서 7,750억엔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발표.
주력의 여행 사업 뿐만 아니라 호텔 사업과 나가사키현 사세보시의 대형 리조트 '하우스텐보스'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이 올해 7월까지 계속될 경우를 상정했다고 한다.
다만, HIS는 "실제 종식시기에 따라 (실적이) 변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일본에서 해외여행 갈 때, 항공권이 저렴해서 자주 이용했던 여행사죠.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우리나라 경제 전체가 어렵고, 특히, 자영업자분들이 겪는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닌데, 일본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 바이러스가 종식되길 바랍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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